Penta Port Rock Festival 2008

모두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만약에 혹시나 퍼가실 일 있으면 말씀은 주세요.
그럴 일이나 있을 지 몰겠지만... 무보정 리사이징 사진들입니다.(일부 레벨조정있습니다)

춤추다... 사진찍다 미치는 줄 알았어요. 아무리 렌즈 하나라도 육중 DSLR들고 뛰긴 넘 힘들어요.


이번엔 펜타포트에서 만난 사람들의 사진입니다.
사진은 대부분 사전 허락을 받고 찍었습니다.
너무나 흔쾌히 응해주셨고(단 한 분도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포즈도 잡아주시고...
넉넉하고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도 없었고 말이죠.
이런 문화를 충분히 즐길만한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되었어요.

 

 

 

 

외국인들도 아주... 많이 보였습니다.

 

 

 

 

 

 

공연장에서 춤추는 건 뭐 너무 자연스럽고.
특히 여성분들... 정말 즐겁게 즐기시더군요. 뭐하는거냐, 뻣정뻣정 남정네들아!
 

 

 

 

 

 

 

 

이 앞에 여성분... 스타일도 좋고 춤도 넘 예쁘게 췄는데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했다는. 공연보다가 보니
없어지셨더라...는... -_-;;;
 

 

 

 

 

 

 

ㅎㅎㅎ 또라이몽.

 

 

 

 

 

 

 

이분들!!! 커플이신데 스타일도 좋아서 사진 촬영 허가를 부탁하자 'OK" 그리고 카메라를 보고 그냥
포즈를 잡으시려고 해서 '아... 좀 재밌게 움직여주시면 좋을텐데...'라고 말하자 바로 서슴없이
두 분이 아주 멋진 댄스를!!!
 

 

 

 

 

 

 

완벽 커플이라고 봐요. 두 분 모두 즐겁게 즐기셨기를!
 

 

 

 

 

 

 

또다른 커플분! 쑥스러운 듯 얌전히 포즈를 잡아주셨어요. 당케!
 

 

 

 

 

 

 

이분들도 한 분이 계속 돌아가며 핸펀으로 사진찍고 계시길래 제가 '찍어드릴까요?'했더니 엄청 반색.
그리고 처음엔 다들 포즈잡고 찍으셨는데, 제가 '점프하실래요?'했더니 넘 좋다고 하시고 바로... 점프!
단체로 감사.

 

 

 

 

 

 

 

역시 멋진 Kasabian Fan 커플! 
 

 

 

 

 

 

 

외국인들에게도 부탁. '사진 좀 찍어도 될까요?' '오! 상관없어요. 저흰 음악을 사랑해요(사진찍는 거랑
음악이 뭔 상관이야...)' 처음엔 걍 뻣정 모드로 찍더니 '좀 재밌게 해라'고 하니 바로 다리를 드는... -_-;;;
당케. 가이즈.

 

 

 

 

 

 

 

피곤에 쩔어, 음악에 쩔어... 햇빛에 쩔어..

 

 

 

 

 

 

 

역시 뭔가 포스가 풍겨서 찍겠다고 했는데 펼친 저... 문구는 커억...
내 예상을 완전 빗나감... 하지만 응해줘서 베리 감사입니다.
 

 

 

 

 

 

 

아주 스타일 좋았던 세 분.

 

 

 

 

 

 

 

여성분 완전 귀엽고, 남성분도 화장을 아주 세련되게 하셨는데 찍는 찰라... 고개를 돌리셔서 그만... 흑...
띠..두른 내용 뭔지 보이시죠?
2MB... 참 너도 어지간히 욕먹는다. 걍 나같으면 더러워서 내려온다.
하긴 넌 지킬게 많으니 내려올 일이 없겠지.

 

 

 

 

 

 

 

 

이 분도 허락받고 찍었죠.
벌떡 일어나려고해서 걍 누워계신 걸 찍겠다고...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었던 펜타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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