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습니다.
어제 그덕에... 시민안전체험관 예약도 취소하고 덩달아 성수동 이음...의 예약도 취소했습니다.
이음도 정말 가보고 싶은 레스토랑이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오늘이 중요했거든요. 오늘만큼은 열이 40도가 오르더라도... 가야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천둥소리에 깨어보니 비가 주룩주룩... 오전 7시까지도 비가...
아...낭패다... 싶었는데 날이 개더군요. 그러더니 눈이 부실 정도로 엄청난 햇볕...

민성이와 가장 친한 여자 친구인 다인이가 9월 16일 이사/전학을 갑니다.
상심한 아들 달랜다고... 다인이도 데려오라고 해서 함께 아인스 월드에 갔다가
점심은 당근... 현대 백화점의 VIPS에서 떼웠습니다.
그리고 우리 집에 와서 입체 영화 한편 보여주고... 5시가 넘어서 다인이가 집으로 갔어요.
민성이 아주 신이 났죠.

아인스월드 사진... 엄청 많습니다. 안가보신 분들은 한 번 보시고...
이번에 뼈저리게 느낀 것인데... 역시 정말 눈이 부실 정도로 환한 날의 촬영이 어렵다는 걸
다시 한번 절감했습니다.

 

 

 

 

 

언제나 사랑스러운 내 와이프, aipharos님.

 

 

 

 

 

 

 

왼쪽이 민성이의 여자 친구 다인이.

 

 

 

 

 

 

루브르 박물관

 

 

 

 

 

 

 

 

 

 

 

 

 

저렴한 가격에 비해 상당한 디자인과 품질을.. 보여주는 TATE.
사실 우린 커프에서 협찬나가기 전부터 알긴 했습니다. TATE가 당연히 TATE 모던 갤러리 라고 생각했었는데. 맞더군요.

 

 

 

 

 

 

 

 

 

 

 

 

민성이가 좋아하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세계의 빌딩들이... 쿵쿵...

 

 

 

 

 

 

 

아... 제가 좋아하는 노이반쉬타인 성.
이 성 이름의 독일 그룹도 있지요. 음악도... 그럭저럭 괜찮았다는.

 

 

 

 

 

 

 

 

 

 

 

 

어디게요...? (썰렁...)

 

 

 

 

 

 

합세수크...이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외곽순환도로...가 너무나 거슬리는.

 

 

 

 

 

 

 

디테일 보게나...

 

 

 

 

 

 

 

장난에 장난... 김민성, 박다인 커플.

 

 

 

 

 

 

 

 

 

 

 

 

가라앉는... 아틀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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