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12프로맥스 사진입니다 ※

 

 

첸토페르첸토 Cento per Cento

카밀로 라자네리아 Camillo Lasagneria

@서교동

 

https://www.instagram.com/centopercento_seoul/

https://www.instagram.com/camillo_lasagneria/

 

울리핸즈, 훈고링고브레드, 온수공간에서 임재형 작가의 작품을 본 후,

우리 저녁 꺼리를 사러 서교동의 카밀로 라자네리아에 들러 라자냐를,

첸토페르첸토에 들러 비프 스튜를 주문, 포장했다.

 

 

 

당연히 은아씨도 함께.

 

 

 

 

 

 

라자냐 세 가지.

그리고...

 

 

 

 

 

 

첸토페르첸토의 비프스튜

 

 

 

 

 

 

사이좋게 세 덩이씩 나눠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사실... 은아씨는 술을 조금도 하지 못한다.

술마시면 그냥 쓰러진다고.

 

 

 

 

 

 

그래도 뱅쇼 정도는.^

은아씨가 슬로우레시피에서 유미 준다고 사갖고 온 뱅쇼를 한 잔.

저 뱅쇼 주겠다고... 점심 시간에 양재에서 서촌을 다녀온 사람.

이상한 사람...

하지만 눈물나게 고맙고 큰 사람.

우린 새벽 1시까지 일어날 맘 없이 이야기했다.

20일이 일요일이라 원래 우리는 휴무일이라 걱정할 것 없이 얘기해도 되었지만...

16-17 이틀 임시휴무한 탓에 괜히 마음에 걸려 20일에 영업한다고 공지를 해버렸다.

그래서... 결국 1시쯤 일어났지.

은아씨 집은 원래 역삼이지만 토요일은 대체로 우이동 언니 집에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날도 언니 집으로.

차를 놓고 온 은아씨를 우이동까지 데려다 줬다.

이 길,

예전 재연씨 데려다줄 때 가봤지만 사실 쉬이 적응이 될까 싶었는데...

이젠 정말 짧게 느껴진다.

그만큼 우리가 친해졌다는 얘기겠지.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

정말 이런 인연이 생기다니.

2020년이 엉망만은 아니구나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