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쇼룸 문을 열자마자 손님들이 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종입장시간을 넘겨서도 손님들이 계속 오셨다.

추석 전 주여서 손님들이 그리 오시진 않을거라 예상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많이 와주셨다.

그리고,

오후 3시쯤 아들도 도착했다.

 

 

 

 

 

 

아들은 요즘... 학교 온라인 행사 준비로 정말 바쁜 것 같다.

문서 작업부터 준비해야할 일이 태산이라고.

친구 몇명과 함께 준비하고 있는데 그래도 교수님 도움도 받고,

춘천시 후원도 받아냈더군.

 

 

 

 

 

 

 

 

그래서그런지 엄청... 피곤해보였다.

잠을 아예 못잤다고.

 

 

 

 

 

 

 

 

 

 

 

 

 

 

 

 

 

 

 

 

 

 

와이프 부탁으로 아들이 오면서 서점에 들러 구입해온 책.

'보건교사 안은영'

와이프는 책부터 본다하고,

난 그냥 넷플릭스로 드라마만 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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