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들고 다니는 지갑.

좋은 제품, 값나가는 제품... 크게 관심없어 하던데 이상하게 지갑에는 관심이 좀 있나 봐.

반면,

내 지갑은 음...

12년 전쯤인가 CJmall 에서 6만 얼마 주고 구입한 반지갑을 지금도 갖고 다니는데.

나야말로 지갑을 바꿔야... 그런데 왜 지갑 바꿀 생각만하면 그 돈이 아깝지?

아들과 난 이리도 다르구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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