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아들의 선물

어버이날(5.8),

로칸다몽로에서 함께 식사하기 위해 쇼룸에 온 아들이 어버이날 선물이라며 손편지와 함께 우리에게 건넨 파인드스터프 Find stuff。의 손수건/스카프.

 

https://www.instagram.com/find_stuff_/

 

나름 뭘 선물해야 우리가 좋아할 지 무척 고민한 것 같아.

 

 

 

 

 

손편지와 함께 준비한 아들의 선물.

고마웠다. 정말.

 

 

 

 

 

 

 

 

 

파인드스터프의 손수건/스카프는 손수건은 물론 스카프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뻔한 디자인이 아닌 제품들이 잔뜩이라 우리가 무척 좋아하는데 아들 덕분에 이번에 나와 와이프 모두 하나씩 더 들이게 되었다.

난 중학생 때부터 늘 손수건을 갖고 다녀서 손수건 없이 외출한 기억 자체가 없을 정도이니 당연히 손수건으로 사용할 것이고,

와이프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스카프로 사용할 듯.

 

 

 

 

 

 

 

 

 

이건 아들이 와이프에게 선물한 손수건/스카프

 

 

 

 

 

 

 

 

 

와이프, 단 번에 마음에 들어함.

 

 

 

 

 

 

 

 

 

 

 

 

 

 

 

 

 

 

 

 

 

 

 

 

그리고 이건 아들이 내게 선물한 손수건/스카프

아, 원래 다른 걸 선물해줬었는데 내가 파인드스터프에 가서 요 제품으로 교환했다.ㅎ

 

 

 

 

 

 

 

 

 

아... 예쁘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마운 편지.

다 큰 아들(대학교 3학년)에게 이렇게 긴 손편지를 와이프, 나 따로따로 받았다는게 기쁘다.

완전 고마워.

그리고 아들이 집에 와있으니 정말 좋다.

진짜 맘껏 뭉개다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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