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8플러스 사진입니다 *

원래 혼네의 츠케멘을 함께 먹기로 한 것인데 혼네 라멘 사장님의 건강 악화로 문이 닫혀 있어 인근의 연교로 와 식사를 했다.

음식의 좋고 나쁨을 떠나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식사는 어찌 되었든 즐겁다.

식사라는 것이 반드시 음식의 맛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 이럴 때마다 느낀다.

올해 수많은 짧거나 스쳐지나가거나 길게 이어지는 인연들이 있었지만,

문을 두드려주신 덕분에 이렇게 감사한 인연이 될 수 있었던 훈고링고브레드 @hungroringobread 의 두 분 @assamyetiringo @aori 과의 인연은 정말 남다르다.

덕분에 따뜻하고 무료하지 않은 19년 마지막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저희 쇼룸에서 길게 나눈 이야기도 정말 즐거웠어요.

 

 

 

 

 

 

 

나와 아오리님은 점심 특선 중 우육탕면 + 볶음밥 세트를.

우육탕은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다.

 

 

 

 

 

 

 

 

볶음밥은... 음... 너무너무 기본 계란볶음밥이지만 나쁘지 않았어.

 

 

 

 

 

 

 

 

 

어향가지덮밥은... 솔직히 좀 많이 달았다.

 

 

 

 

 

 

 

 

동파육 덮밥.

soso...

 

 

 

 

 

 

 

 

챠오셔우.

 

 

 

 

 

 

 

 

성젠바오.

다른 곳의 연교에선 더이상 성젠바오를 하지 않는다고 하시던데,

이곳은 여전히 성젠바오 메뉴가 있다.

하지만... 뭔가 예전과 확실히 다르네.

 

 

 

 

 

 

 

 

 

함께 할 카페 찾다가 아오리님, 훈고님과 인연이 있는 보스톡의 엑스트라 볼드 Xtra Bold에 들렀다.

 

 

 

 

 

 

 

 

여기서 아오리님이... 대박 한정판을 손에 넣으셨지.

어흑... 아오리님이 구입하지 않았다면 내가 구입했을 지도.

 

 

 

 

 

 

 

 

   

이후 훈고님, 아오리님 함께 우리 쇼룸으로 와 커피 마시면서 한참 이야기 나눴다.

정말... 공통점도 많고,

지향하는 삶의 가치도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얘기할 때마다 놀란다.

다만, 나와 달리 이 두분의 까칠함은 그 이면의 결이 참... 선하다.

난 독하고 악랄한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