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프로

iPhone 11 PRO

256GB

Midnight Green

이 역시 내가 사용하려고 구입한 것은 아니고... 아들 선물.

아들은 그동안 아이폰8을 사용해왔는데 새 폰 사달라고 조르지도 않았고,

정해진 용돈 내에서 알아서 욕심부리지 않고 잘 생활해온 것 같아 선물해줌.

스마트폰 바꿔주겠다고하니 정말 감사해하며 11pro가 아닌 11이면 충분해요!라고 말하던데,

그래서 그냥 11pro로 구입해줬다.ㅎ

어쩌면,

우리 돈으로 아들에게 스마트폰을 선물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일 지도 모르겠다.

기회가 있어봐야 한 번 정도 더?

난 애플 제품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 물론 삼성 제품은 더 싫어하고.

MS의 서피스폰을 기대했지만 서피스폰은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인데다가,

MS의 가격 정책은 애플 뺨때리는 수준이어서 결국 아... 이렇게 극단적으로 발전하는 포터블 디바이스 시장에서 내 맘에 딱... 드는 제품이란 건 절대로 나올 수가 없구나하는 확신이 든다.

분명 이 정도 제품에 이 정도의 기능을 넣어 판매할 수 있을텐데,

퍼포먼스, 가격, 기본포트, 확장성 등등 반드시 아주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아무튼 그럼에도 애플을 선택하는 건 대안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난 아이폰8플러스를 여전히 사용 중이며,

와이프는 아이폰XS를 사용 중.

어머님은 갤럭시 S10을 사용 중이심.

어머님은... 순전히 동생이 다니고 있는 회사 제품이라고 사용 중.

물론 어머님 스마트폰은 동생이 선물해드린 것.

 

 

 

 

 

미드나잇 그린

256gb

그동안 64gb 의 박한 용량 사용하느라 애썼다.

 

 

 

 

 

 

 

 

 

색상 참 고급지구나.

한가지,

 

 

 

 

 

 

 

 

 

난 저 인덕션 디자인이라며 엄청나게 많은 이들이 비아냥거린 렌즈 디자인을 그렇게까지 비난받을 정도인가?

하는 생각을 해왔다.

물론 언제나 애플 제품이 그렇듯,

출시 전 렌더링 유출 또는 목업 유출된 이후 엄청나게 까이다가

정식 발표되면 '생각보다 괜찮은데?'라는 너무나 뻔한 흐름이 이번에도 전개.

 

 

 

 

 

 

 

 

 

 

 

 

 

 

 

 

실물 색상은 무척... 예쁘다.

 

 

 

 

 

 

 

 

 

 

 

 

 

 

 

 

 

 

 

 

 

 

 

 

 

 

 

 

 

 

 

/w

BELKIN INVISIGLASS ULTRA Protection Film

&

Clear Case (official)

벨킨 인비지글래스 울트라 보호필름

&

정식 클리어 케이스

처음엔 그냥 슈피겐 크리스탈 클리어 케이스 + 슈피겐 이지핏 필름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정품 클리어 케이스 + 벨킨 인비지글래스 울트라로 변경했다.

사실 클리어 케이스는 아이폰의 모습을 가장 잘 드러내준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황변현상 때문에 케이스를 자주 새로 구입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예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정품 클리어 케이스가 가장 황변현상이 적다는 건 다들 아는 사실.

물론 가격이...ㅎㅎㅎ

필름도 마찬가지.

벨킨 인비지글래스 울트라의 우수성이야 다들 알지만... 가격이...

이 다음이야 아들이 알아서 구입하라고 했고,

일단은 우리가 구입해서 선물했다.

다만,

처음엔 애플 공홈에서 구입했는데 정말... 어처구니없게도 우리 주문건이 서울과 인천 물류센터를 오가며 도착할 생각을 안해서,

열받아 애플측에 반품 신청을 넣어버리고 홍대 프리스비에 가서 구입해왔다.

 

 

 

 

정품 클리어 케이스는 프리스비 frisbee 온라인샵에도 있지만,

벨킨 인비지글래스 울트라 보호 필름은 온라인샵에 보이지 않는다.

물론 매장에 가면 구입 가능.

저 필름은 매장에서 부착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내가 알기론 공홈에서 판매하는 이 필름에는 정확히 필름을 부착할 수 있는 얼라인 가이더 align guider가 제공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프리스비에는 그냥 필름만 있는듯. 대신 부착 서비스를 제공해주는거고.

그래서인지 프리스비 매장의 판매가격이 더 저렴하다.

공홈은 54,000원이고 프리스비 매장은 49,000원.

 

 

 

 

 

 

 

 

 

정품 클리어 케이스 + 벨킨 인비지글래스 울트라 보호필름.

 

 

 

 

 

 

 

 

아주... 딱... 밀착되는 케이스의 느낌이 나쁘지 않다.

보호필름의 명료함도 상당히 좋고.

 

 

 

 

 

 

 

 

Airpods 2

에어팟 2세대

에어팟이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의 35%를 장악했다는 지금,

다들 3세대인 에어팟 프로를 귀에 꽂고 있는데,

우린 이제서야 2세대가 생겼다.

물론 아들 선물로 구입한 아이폰11프로의 사은품으로.

이미 B&O E8을 사용 중인 아들은 기꺼이 이 녀석을 엄마에게 넘겼다.

음질 하나만 빼면 페어링, 통화음질... 모조리 다 기존의 블투 이어폰들보다 편리하다.

온갖 비아냥이란 비아냥은 다 들었던 모델인데.

 

 

 

 

 

 

 

 

 

 

 

 

그냥 케이스에서 뺀 후 귀에 꽂기만 하면 끝.

 

 

 

 

 

 

 

 

 

 

 

 

 

 

 

 

 

 

 

 

 

에어팟 프로는 아시다시피 커널형.

 

 

 

 

아이폰11프로 실제 촬영 사진

아들의 아이폰11프로로 사진을 찍어봤다. 보정도 전혀 없이 올려봄.

야간모드가 대단히 유용하던데 지금 올린 사진 중에는 야간 모드 사진이 없다.

야간 모드는 노이즈가 정말 없으니 오해 없길.

노이즈가 없다기보다는 잘... 뭉갠 결과물이라 봐야겠지만.

매우 어두운 환경에서 인물 사진 모드들로 찍어봤다.

인물 사진 모드로 찍을 때 저조도 환경임에도 촛점을 상당히 잘 잡는다.

야간모드가 아니니 자글자글한 노이즈야 어쩔 수 없지만 나름의 의도했던 분위기는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정말 목 다 늘어난 티셔츠를 입은 와이프,

엉망진창 떡 진 머리의 아들

이 사진들이야말로 리얼월드이니 올려봄.

 

 

 

 

 

 

인물 사진 모드 - 노보정 _ 매우 저조도

 

 

 

 

 

 

 

 

 

인물 사진 모드 - 노보정 _ 매우 저조도

 

 

 

 

 

 

 

 

 

인물 사진 모드 - 노보정

 

 

 

 

 

 

 

 

인물 사진 모드 - 노보정 _ 매우 저조도

 

 

 

 

 

 

 

 

 

인물 사진 모드 - 노보정 _ 매우 저조도

 

 

 

 

 

 

 

무대사진모드 - 매우 저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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