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티트뷔 해리스트위드 블루종

담택에서 맛있는 시오라멘을 먹고 쇼룸으로 돌아오다가...

히트텍 사러 들렀다.

노노 재팬 분위기 이전부터 우린 이 브랜드를 좋아하지도 않고 구입하지도 않는데 확실히 아직도 불매운동 여파 때문인지 손님 정말 없다.

 

 

 

 

 

마리메꼬랑 콜라보했다길래 한 벌 입어 봄.

이 점프수트가 그나마 제일 괜찮은 듯.

구입하진 않았다.

 

 

 

 

 

 

 

 

와이프의 새로운 아우터.

드피티트뷔의 해리스트위드 원단을 이용한 블루종.

다음에 사진을 제대로 찍어서 올려야지.

이 날은 너무 대충 찍었다. 뭔가 자연스럽게 찍히질 않아.

 

 

 

 

 

 

 

 

우리가 요즘 자주 왕래하는 브랜드 드 피티트 뷔의 새로운 2019 AW 라인 중 하나.

https://www.instagram.com/de_pitites_vies/

 

 

 

 

 

 

 

 

 

일단 보기엔 무척 mannish 룩인데,

가만 들여다보면,

 

 

 

 

 

 

 

 

블루종의 디테일이 잘 살아있다.

꽤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블루종.

해리스트위드 Harris Tweed 원단에 안감 누빔까지 되어있어 보온성도 뛰어나다.

같은 시리즈로 롱코트도 있으니 한 번 참조하시길.

해리스트위드 원단을 사용했음에도 가격이 정말... 좋다.

191107 _ 드피티트뷔 (드피) de pitites vies 해리스트위드 울코트, 블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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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오엘 자연기화식 가습기 에어워셔 5리터

 

 

 

난방을 시작했더니... 이놈의 공기태우는 가스 히터 때문에 쇼룸이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를 구입했다.

오아 오엘 자연기화식 대용량 에어워셔 가습기.

 

 

 

 

 

 

 

 

 

 

 

 

 

대용량이라고하지만 벤타 에어워셔 가장 작은 용량과 같은 5리터.

사고 싶은 건 따로 있지만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그런데 만족하면서 사용 중.

1~3단 중 3단으로 틀면 조금 시끄럽긴 하다.

그래도 발뮤다 공기청정기 3단 소음 정도? 4단보다는 훨씬 조용하고.

아무래도 자연기화식이다보니 어느 특정한 공간이 눅눅해질 염려는 덜하다.

쇼룸에 매트리스들이 있다보니 자연기화식이 더 맞다는 생각이 들고.

마지막 사진의 무드등은 당연히 끌 수 있다.

타이머는 2시간 단위로 최대 6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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