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리빙샵 / 디자인샵 / 소품샵 / 원목소품샵 / 가구공방...인 '묘한, 나무의 시간'에서 구입한 얇은 호두나무 도마.

원목 특성상 이렇게 얇게 제작되면 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 도마는 빵을 올려 놓는 용도 정도로 쓰는게 딱... 좋다.

개인적으로도 월넛을 좋아하는 편.

원래 쇼룸에 빵을 올려 낼 접시가 전혀 없어 접시등의 그릇을 보려고 망원동을 돌아다녔는데 딱... 마음에 드는 건 없어서 어쩌나 싶었다.

그러다가 굳이 그릇을 살 필요가 있을까? 그냥 빵을 올려 낼 수 있는 플레이트 정도만 있어도 되지 않나?싶어 떠오른 '묘한, 나무의 시간'으로 가서 구입.

 

 

 

 

 

도마 관리 요령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있다.

이런 세심한 배려가 좋아.

 

 

 

 

 

 

 

 

사이즈도 딱 좋다.

사이즈가 여러가지 있으니 보고 판단하면 될 듯.

호두나무 (월넛) 도마

 

 

 

 

 

 

 

 

 

 

 

 

 

 

 

요로코롬 큼지막한 크로아상 두 개를 올려놔도 충분하다.

 

 

 

 

 

 

 

 

 

 

 

 

 

 

 

 

 

 

 

 

 

 

작은 식빵을 올려놔도 무방.

관심있는 분 계시면

https://www.instagram.com/miohan_c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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