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8플러스 사진입니다 *

쇼룸에서 100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정말 가까운 곳에 위치한 라멘 베라보.

새로운 메뉴들이 나왔기에 들러봤다.

 

 

 

 

 

매콤한 탄탄멘,

요즘 여기저기 라멘집에서 밀고 있는 마제소바,

그리고 역시 다른 라멘집에서도 이젠 자주 볼 수 있는 토리파이탕.

 

 

 

 

 

 

 

 

1시 조금 안되어 도착했는데...

사람이 너무 없다.

예전에 줄서서 먹던 그 라멘베라보의 분위기는 더이상 아닌 것 같아.

그래도 차분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내가 들어갔을 때 손님은 나까지 셋.

 

 

 

 

 

 

 

 

 

 

 

 

 

 

옆자리 손님이 다 먹고 일어난 자리.

 

 

 

 

 

 

 

 

난 토리파이탕 주문.

닭육수에 쇼유.

라멘 베라보의 쇼유라멘을 대단히 맑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염도가 상당히 높은 라멘이라고 난 생각했다.

토리파이탕은 더 진하다.

그렇다고 세상 끝의 라멘의 토리파이탕처럼 강한 맛은 아니지만.

면도 좋고,

차슈도 좋고,

반숙 계란도 훌륭한데

역시 난 뭔가 이 집의 닭육수와, 혹은 블렌딩된 쇼유와 미묘하게 접점이 어긋나는 것 같다.

물론 다시 와서 탄탄멘이나 마제소바를 먹어보겠지만,

확실히 내 개인적인 입맛에 딱 들어맞는 집은 아니다.

그런데,

혹시 지금 이 글 보시는 분들께서 오해 없었으면 한다.

이 집의 음식이 '아니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정말로 내 입맛과 미묘하게 어긋난다는 의미일 뿐.

 

 

 

 

 

 

 

 

다음에 들러서 탄탄멘이나 마제소바를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