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쭈굴이 손이 되는 꼬마녀석.
목욕인지 물놀이인지.... 나만의 힘든 전쟁인지...
(공중 목욕탕을 극도로 싫어하는 우리 부부덕에 커다란 욕탕에서 수영하는 추억은 아마도 없겠지 울 꼬마)

 

 

 

 

수습불능처럼 보이는 아주 심한 쭈글이가 된 민성이의 손

 

 

 

 

"엄마 나 어떻게 하지"

 

 

 

 

 

"나의 에너지파워를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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