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늦게 집에 들어왔더니...

와이프가 선물이 왔다며 보여줬다.


로네펠트 티 컬렉션 (Ronnefeldt Tea Collection),

파나마 내추럴 게이샤(Panama Natural GEISHA) 원두

과테말라 엘 사포테(El Zapote) 원두

니카라과 산 이시드로 (San Isidro) 원두


...

정말 무안하게...

그리고 고맙게도.

과한 선물이다.

 

 

 

 

 

어제 밤늦게 집에 들어왔더니...

와이프가 선물이 왔다며 보여줬다.


로네펠트 티 컬렉션 (Ronnefeldt Tea Collection),

파나마 내추럴 게이샤(Panama Natural GEISHA) 원두

과테말라 엘 사포테(El Zapote) 원두

니카라과 산 이시드로 (San Isidro) 원두


...

정말 무안하게...

그리고 고맙게도.

과한 선물이다.

 

 

 

 

 

 

 

 

요즘 와이프와 차 맛에 흥미를 느끼고 알아보고 있던 중인데 우리가 관심두고 있던 로네펠트 티를 선물로 받으니 완전 기뻤다.

 

 

 

 

 

 

 

 

로네펠트에 대해선 검색하면 너무 많은 이야기가 나오니... 생략.

근래에 가장 맛있게 마셨던 차 역시 보트닉(BOTNIQ)에서 내준 로네펠트 티.

 

 

 

 

 

 

 

 

선물용으로 나온 컬렉션 박스인 듯 하다.

9가지 종류의 차가 4개씩 담겨있다.

근데 이상하게 한가지만 다섯개.

 

 

 

 

 

 

 

 

아이고 예쁘다.

근데...

우리가 마시고 정말 반했던 모르겐타우...는 없다.

흑...

 

 

 

 

 

 

 

 

하나하나씩 마셔봐야지.







그리고... 함께 보내준 원두들.

 

 

파나마 내추럴 게이샤(Panama Natural GEISHA) 원두

과테말라 엘 사포테(El Zapote) 원두

니카라과 산 이시드로 (San Isidro) 원두

 

 

 

 

 

 

 

 

파나마 내추럴 게이샤 (PANAMA NATURAL GEISHA) 200g

과테말라 엘 사포테 (El Zapote) 200g

 

 

 

 

 

 

 

 

파나커피 농장의 내추럴 게이샤.

가격도 상당하고...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알고 있을 품종이다.

 

 

 

 

 

 

 

 

 

 

 

 

 

 

 

산 이시드로.

근데... 200g 아님.

573g 임.

500g이 아니고...?

집에서 저울로 재봤음.

 

 

 

 

 

 

 

 

자꾸 이 잔만 쓰게 된다.

제일 편해.ㅎ

와이프가 그라인더 싹 청소한 뒤 파나마 게이샤를 내렸는데,

꽤 괜찮다.

향에서부터 산미가 올라오는데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상당히 화사하면서도 풍성한 느낌.

 

 

 

 

 

 

 

고마운 선물을 받은 덕에 한동안 원두 안사고... 차도 안사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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