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꼭 엉클어지고 마는 컨디션에 단단히 화가 나있는 나한테 미안해하던 상현씨가 무리하게 나섰다. (괜한 심통에 어찌나 미안하던지....)
맘먹고 날 찍는 아빠를 자꾸만 방해하는 장난꾸러기

 

 

 

 

 

참 좋은 민성이 웃음, 장난이 가득 들어있는...   우리들의 비타민

 

 

 

 

옛날 할머니 집에 이었던 그....

 

 

 

 

무슨 포즈였더라...

 

 

 

 

 

바램이 하나 있다면...
맘에 드는 소파에 예쁘게 워싱된 청으로 커버를 만들고 싶다.
맘에 쏙들게 아주 탐나게...

 

 

 

 

"와~~ 엄청 커다란 계란이야 오와!"

 

 

 

 

 

앙증맞은 종이 로봇인형들

 

 

 

 

그리고 민성이 로봇

 

 

 

 

 

또다시 방해공작.
앞으로도 쭉--------------

 

 

 

 

쓸쓸한 아파트촌

 

 

 

 

포근하게 감싸안은 든든한 두팔

 

 

 

 

우주소녀의 눈빛보다 더 눈부신 가을 햇살
그러나 상현씨에겐 여전히 여름 햇살

 

 

 

 

 

또또또

박물관에 다녀왔다기 보다는 한바탕 이벤트에 참가하고 난 피곤함이랄까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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