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창가 쪽에 앉았기 땜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수많은 사진을 찍었다. 20D의 셔터음이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소리가 작지는 않은 지라...
앞/뒷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하려고 애를 좀 먹었다.
당연히 비행기에서 밖의 풍광을 찍는 거라 포커싱을 수동으로 하고 촛점을 완전히 돌려 놓았다.
그리고 창문에 먼지가 많아 후드를 벗기고 완전히 창문에 밀착시키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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