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가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울 반 선생님 딸이 이 공연에서 마린바를 연주하는 됐다는... 그리하여 모두 함께 떠나는 소풍

 

 

 

 

 

 

꼬맹이들 36명과 엄마 7명 그리고 선생님
이촌역까지 두번 갈아타는 조금은 힘겨운 길

 

 

 

 

 

정신 없었다.

 

 

 

 

 

그래도 즐거운 아이들
엉덩이를 들썩이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비록 잠들었다 하더라도 신나는 음악회
(의외로 의젓한 민성아! 엄만 놀랐어....)
이렇게 모두 모여 사진 찍기도 힘이드는 개구쟁이 녀석들



가는길, 오는길 모두가 놀이터인 꼬마녀석은 함께한 엄마들과의 저녁식사 또한 놀이공간이 마련된 곳에서 한지라
다음날 어린이 날임에도 불구하고 누워만 있었다.
그 황금같은 연휴내내 아빠랑 세트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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