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로 것도 일요일인데 급하게 가나아트센터에 갈일이 생겼다.
전하기만 하면 되는 일이라 울 모자가 따라 나섰다.
야외에 전시된 조각을 둘러보고 지금 전시중인 [BLUE]도 둘러보고....
전날 알았음에도 좀 있다 해야지~~미루다 결국 충전을 못해 상현씨 핸드폰으로 대신했다.
야외에서 사진찍는 소릴 듣고 어찌나 조르던지없던 룰이 급조 됐다.

밖에선 핸드폰으로 사진 절대 불가 ㅠㅠ

 

 

 

 

자그마한 간판에 '손만두' 세글자와 전화만 적혀있는 곳
햇살이 따뜻한 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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