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게임 앱 중 꾸준히 하고 있는 'We City (위 씨티/위 시티)'.
원래 만랩이 30이었던 게임인데 얼마전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되면서 현재 만랩은 35.
난 현재 레벨 34로 만랩을 코 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보이는 땅은 모두 확장 완료한 상태이고, 4개의 확장 마을 중 아랫마을만 확장하여 공장을 몰아넣었다.
사실... 좌/우/북쪽의 마을은 확장하기가 영 귀찮아서 내버려두고 있는데
지금처럼 새로 지을 건물이 늘어나게되면 결국 마을도 확장하긴 해야할 것 같다.
대부분의 건물들을 지었는데 가장 짓고 싶은 락 콘서트장은 레벨 35에 가능하고, 디스코텍은 돈이 모자라 아직 짓지 못했다.-_-;;;
처음엔 잽(Zap: 건설이나 건설기간을 단축시켜주는 아이템)을 실제 구입해서 사용하기도 했는데
레벨 25 이후엔 잽을 구입한 적은 없고 꾸준히 월드맵 상의 'Free Cash'를 눌러주거나 다른 앱을 받으면
잽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참여해서 잽을 확보하고 있다. 뭐... 그래도 Zap은 언제나 턱없이 부족하다.ㅎㅎㅎ

최근엔 바다 타일과 강 타일이 추가로 업댓되면서 엄청나게 꾸밀꺼리가 방대해지고 있다.
레벨 16, 레벨 29, 그리고 현재 레벨 34의 모습 모두 올려본다.
언제나처럼...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다.



 

 

이건 레벨 16일 때의 모습.
마을 확장이 불가능할 때라 공장들이 우측에 보인다. 꽤 한다고 한건데 캡쳐해보니 이 모양.

 

 

 

 

이건 레벨 29일 때의 모습.
이전에 비해 땅이 넓어졌고 나름 정리가 되어가는 모습. 마을 확장이 가능도록 업댓되어 공장은 하나만 남기고 다 아랫마을로 보냈다

(공장 한개는 무조건 남겨놔야해서... 이거 어케 좀 안되나?)
일본마을이 생겼고, 이른바 업타운이 생겼다.

 

 

 

 

1월 16일 오전 현재의 We City 모습. 레벨 34.
게임아이디는 bigsleep70 이니 친추 부탁드림.
영토 확장이 완료되었고 새로이 지은 건물들이 꽤 들어섰다.
그리고 바다와 강 타일들이 생겨서 이를 적용했다.
향후 추가될 건물, 아직 짓지 못한 락콘서트장과 디스코텍 등을 위해 정비를 통해 공간을 남겨놓았다.
마을 정비도 새로이 하고...


비싼 알바 자리 꾸준히 신청해주시는 분들 계시는데 죄송하지만 비싼 알바자리들,
그러니까... 예를들면 스케이트장, 스노우글로브, 여객선, 워터슬라이드...는 이미 오래전부터 친구이신 분들을 위해
우선권을 주고 있으니 내가 Reject하더라도 너무 서운해하지 마시길...
네이버 블로그에 We City를 몇 번 올렸더니 엄청 많은 분들께서 내 City에 들러주시는데
알바 거절할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다는... 그래도 한 번 rejected 되시면 다른 알바 자리에 신청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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