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음악들.

 

 

'Fifteen' - Standard Fare
영국 쉐필드 출신의 3인조 인디팝/락 그룹의 데뷔작.
앞으로 그 행보를 주목해봐야할 정도로 인상적인 트랙들이 가득하다.

 

 

 

'On a Train' - Tired Tape Machine
원곡보다 조금 느린 템포로. 부엌 라이브.

 

 

'Wingwalker' - the Deadly Syndrome
원래 이 음반은 개인적으로 마지막 두 곡을 가장 좋아하지만 youtube에 올라온게 없어 이 곡을 링크.
그룹 자체의 아이덴터티는 여전히 불분명하긴 하지만 그래도 무시하면서 넘길 수 없는 트랙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손이 가는 그룹이다.

 

 

'C/O Night' - IOSEB
비공식뮤비.
Post-Rock이 다 비슷비슷하다고 하지만 간혹 이렇게 가슴을 밑에서부터 끌어당겨 휘몰아치는 음악들이 존재한다.

 

 

'Animals' - Bullets in Madison
역시 Post-Rock 그룹인 Bullets in Madison의 2010년 음반 중에서.

 

 

 

'Vibrationz' - Javelin
사촌지간인 Tom Van Buskirk와 George Langford가 뉴욕에서 결성한 일렉트로 듀오 Javelin.
말랑말랑 즐거운 일렉트로닉을 구사한다.

 

 

'Enceladus' - Mux Mool
Moongadget 레이블의 프로듀서 출신인 Brian Lindgren의 데뷔작.
암암리에 넷상에서 상당히 회자가 많이 되는 일렉트로닉 음반 중 하나.

 

 

'Hog Knuckles' - Mux Mool
역시 Mux Mool의 데뷔작 중.

 

 

 

'Sun Lake Rinsed' - the Ruby Suns

 

 

'Too Young To Burn' - Sonny and the Sunsets
귀를 확... 잡아끄는 매력이 있는 Sonny and the Sunsets의 데뷔 앨범의 탑트랙.

 

 

'Heart Space' - Vex'd
Anneka가 피쳐링 참여한 Vex'd의 신곡.
Dub Crusher의 진수를 보여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