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입니다.
모두 즐거운 성탄절 보내고 계시겠죠?
저흰 걍 어디 안나고 집에서 푸욱~ 쉬기로 했습니다.
스테이크 해먹으려고 했는데 것두 걍 포기, 파스타도 포기. ㅎㅎ
어제 저희 완소 제과점에 마카롱 케익을 주문했습니다. 오늘 받으러 가면 되구요.
그 제과점에서 쿠폰을 주는데 저희가 꽉꽉 채워서 기본 케익을 받을 수 있는데 거기에 돈을 추가해서
마카롱 케익으로 주문했습니다.ㅎㅎ
민성군 엄청 기다립니다.

얼마전 이웃이신 '차차'님 싸이에서 파파존스 피자를 보고, 오늘 아침엔 또 gig777님의 블로그에도 파파존스
피자가 올라와서 에혀... 서울에만 있는 파파존스...하면서 걍 아쉬워했는데, 밑져야 본전이란 맘으로 파파존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인천을 검색했더니 헉~~ 인천에 딸랑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집 부근(차로 5분도 채 안걸리는
거리)이더라구요!!!
그래서 11시 온라인 주문 개시 즉시 주문해서 좀 전에 식구들과 잘 먹었습니다.
으... 엄청 배부르더군요.


 

 

 

크하하하 파파존스가 동네에 있었다뉘!

 

 

 

 

이건 골드러쉬 피자.
골드링도 있던데 저와 aipharos님은 고구마 무스를 싫어해서리...

 

 

 

 

도우가 두꺼운거라기보단 토핑이 장난이 아닙니다.
토핑의 조화도 아주 좋아요. 소시지도 도미노, 피자헛과 달라 아주 맛깔스럽구요.
한 입 무는 순간 대박 느낌. 잘가라, 도미노, 피자헛. 당분간 홈 딜리버리는 무조건 파파존스일 것 같네요.
치즈도 가득... 덕분에 엄청 배부릅니다. aipharos님은 이거 하나 먹고 바로 배부름을 호소

 

 

 

 

이건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피자'.
알프레도 쉬림프 또는 화이트 소스 베이스 피자를 먹어보려도 오늘은 일단 이걸로.

 

 

 

 

이건 우리가 좋아하는 thin!!!입니다.
그런데... 이 피자는 좀 에러.
핫 앤 스파이시라는데 할리페뇨 외엔 스파이시라고 할 것도 없어요.
게다가 빵은 푸석푸석... 이건 에러.
다음엔 무조건 제외.

이웃님들 덕에 뽐뿌받은 파파존스 피자.
SKT 15% 할인받았어요.
20% 할인은 한 판만 해당하더군요.

*
핫 앤 스파이시 맥시칸 피자는 좀 전에 다시 먹었는데 어래? 맛있더군요.
아무래도 골드링과 같이 먹어서 그랬던 모양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