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helf 스피커를 위한 스피커 스탠드인 ISO ACOUSTICS 아이소 어쿠스틱스의 L8R 155 스피커 스탠드를 구입.

방에서 사용 중인 스피커는 System Audio SAXO 5 Active.

현재 단종되었으며 포노앰프가 내장된 SAXO 7 Active가 판매 중임.

 

 

 

 

 

 

 

높이는 두가지. 난 낮은 봉으로 설치.

조금 높은 봉도 함께 오는데 이게 높이가 참 애매한 듯 싶다.

바닥에 내려놓긴 너무 낮고.

하지만 높아지면 흔들림이 있을 것이 분명한 구조라 높게 만들긴 힘들 듯.

아무튼 난 낮은 봉으로 설치.

 

 

 

 

 

 

 

 

 

전혀 고급스럽지 않다.

그러려니 해야지.

원래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Aperta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재고가 아예 없는 듯.

난 그냥 스피커가 평행이 되도록 설치했지만,

스피커가 전면부가 살짝 올라가도록 설치할 수도 있고,

뒷부분이 살짝 올라가도록 설치할 수도 있다.

 

 

 

 

 

 

 

 

 

 

 

 

 

 

 

with or without ISOACOUSTICS Stands

 

스탠드 설치 전과 후의 음향 비교를 영상으로 올렸는데 영상으로는 그렇게 드라마틱한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 청음 환경에선 부밍 현상이 거의 다 사라지고 보컬 사운드도 명료해지며 베이스가 단단해지는 효과를 바로 실감할 수 있다.

가격에 비해 얻을 수 있는 개선 효과는 큰 편이니 북쉘프 스피커 책상에 올려놓고 듣는 분들은 고민해보시길.

 

 

 

 

 

 

 

 

 

 

 

 

포스터와 엽서 중 엽서만 찍어서 올립니다.

4560DESIGNHAUS @4560designhaus 에서 엽서5종 2세트와 포스터 5종을 보내왔다.

 

4560DESIGNHAUS(@4560designhaus)

https://www.instagram.com/4560designhaus

 

 

 

지난 4월로 전시일정을 마감한 4560디자인하우스는 현재 더 넓고 쾌적한 공간을 준비 중이다.

원래 포스터와 엽서는 4560디자인하우스를 후원하는 '4560프렌드' 회원들을 위해 제작된 것인데 내가 프렌드십 가입을 하지 않았음에도 포스터와 엽서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얼마전 4560디자인하우스에서 필요로 했던 책 한 권을 기증했기 때문.

 

 

 

 

 

이 책... 대림미술관에서 출시했던 Less and More 작품전시집.

그리 두껍지 않지만 지금의 대림미술관, D뮤지엄의 작품집들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난 요즘의 대림미술관, D뮤지엄의 작품집은 절대 구입하지 않는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 책 기증하기 전에 엄청 고민하긴 했다.

다시 구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지금의 대림미술관,

D뮤지엄에서 나오는 실망스러운 전시작품집과는 질적으로 달랐기 때문에 기증하기로 해놓고도 고민했었지.

뭐 그냥 더 솔직한 마음을 얘기하자면 책을 보내고 나서도 약간 후회하긴 했었다.ㅎㅎㅎ 아... 너무 솔직한가.

하지만 간사하게도,

지난 주 포스터와 엽서들을 받고나서 전시작품집을 떠나보내 느꼈던 아쉬움이 좀 많이 희석됐다.

신경써주신 4560DesignHaus, 박종만 대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포스터의 품질이 정말... 좋은데,

일단 판형이 상당히 커서 정말 마음에 들고 인쇄질 역시 상당히 좋다.

이 정도면 정말 그럴싸한 액자에 넣어 걸어둘 가치가 충분하다(4560프렌드 회원들께는 액자작업이 되어 나갔습니다). 당분간은 액자 작업을 할 생각이 아니라 일단 엽서만 찍어서 올림.

액자 작업은 아는 분에게 맡길 생각인데 너무 멀어서 날 잡고 다녀와야할 듯.

 

 

 

 

 

 

 

 

 

 

 

 

 

 

 

 

 

 

 

 

 

 

 

 

 

 

 

 

 

 

 

 

 

 

 

 

 

 

 

 

 

 

 

 

4560프렌즈 가입은 이곳에서

 

http://www.4560dh.com/

 

 

 

 

 

 

 

 

 

 

 

 

 

 

 

 

 

INVI+APTK

인비아포테케

https://inviapotheke.com/

 

 

 

 

 

 

지금 거의 1년간

존 마스터스 오가닉 John Masters Organic 샴푸와 디탱글러를 사용 중이다.

 

추천합니다. 존 마스터스 오가닉 (John Masters Organics) 샴푸, 디탱글러, 헤어텍스처라이저

 

덴티스테 DENTISTE 치약, 그리고 존 마스터스 오가닉 John Masters Organics

 

 

아베다 인바티를 사용하다가 존 마스터스 오가닉으로 넘어온 이후,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굳이 바꿀 일이 없지만,

대부분의 미용 제품은 하나의 제품을 오래 사용하면 신체/피부가 지나치게 익숙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한 번씩 바꾸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지.

그래서... 1리터 용량의 존마스터스 오가닉 샴푸와 디탱글러가 아마도 20일 정도 후면 바닥을 드러낼 것 같아 다른 헤어케어 제품을 찾아보고 있던 차에,

김담희 한의원의 김담희 대표께서 이 제품, 인비아포테케의 헤어케어 제품을 추천해주셨다.

내 경우 몇가지 샴푸를 고를 때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내 머리카락이 아주... 몹쓸 정도로 가늘고 힘이 없다는 점.

그래서... 아무리 헤어드라이어로 잘 말리고 LUSH 러쉬의 헤어스타일러로 머리를 만져놔도 저녁만 되면...

이게 무슨 깻잎머리마냥 폭삭 주저 앉는다.

그런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볼류마이징 기능이 있는 샴푸를 선택하게 되지.

존 마스터스 오가닉의 스피어민트 & 메도우스윗 스칼프 샴푸 Spearmint & Meadowsweet Scalp 의 경우,

오가닉 제품이지만 볼류마이징 성분이 들어있어 그나마 어케어케 사용 중.

그런데 인비아포테케의 헤어케어 제품은 한가지 라인 뿐이고,

별도의 볼류마이징 성분은 들어있지 않다고 하더라.

그럼에도... 뭔가 강하게 끌린다. 이 브랜드의 제품.

그 까다로운 독일 BDIH 인증을 받은 진짜 유기농.

그래서 일단은 샘플키트를 구입해서 사용해볼 생각.

내 머리카락이 심하게 주저 앉지만 않는다면, 구입 예정.

샘플키트 구입 링크

https://inviapotheke.com/shop/try-it-youll-like-it/

 

 

 

 

 

 

 


 

 

 

 

 

 

 

 

MOIA

모이아

http://www.moiaseoul.com/

 

   

 

 

 

한남동의 쇼룸을 가보고 싶었는데 모이아 쇼룸의 휴무일이 월요일이라 가보지 못했다.

사실... 이곳에서 간단한 티셔츠와 스커트를 와이프에게 선물했다.

생각보다 꽤 맘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다행.

맘에 안들면 바로 반품하겠다고해서 약간 걱정했는데 와이프도 맘에 들어하는 것 같아.

여성옷들을 보다보면 이 정도의 가격대가 그야말로 진정한 레드오션이란 생각이 든다.

이보다 낮은 가격대는 더 많은 브랜드가 몰려있지만 조금 더 품질과 디자인을 보려는 분들이 몰리는 가격대가 이 가격대가 아닌가 싶어.

사실 이 가격대의 제품에 만족한다는게 흔한 경험은 아닌데,

모이아 MOIA는 디자인도 브랜드의 톤앤매너가 잘... 드러난 느낌이고,

옷의 마무리도 생각보다 좋다.

와이프 말로는 핏도 괜찮다고.

조이진 JOYZIN STUDIO 이후 오랜만에 와이프가 만족하는 옷.

http://joyzinstudio.com/

 

 

니트를 위주로 내는 브랜드인데 대단히 착용감이 좋다.

 

 

 

 

 

 


 

 

 

 

 

 

 

 

 

タダフサ

타다후사

http://www.tadafusa.com/

 

1948년 설립된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회사.

나가타 현에 위치해있다.

최근 국내에서 부쩍 자주 보이는 칼.

아까H에서도 타다후사와 함께 클래스 콜라보하는 것 같고.

우린 지금 7년째 뷔스토프 드라이작 Wusthof Dreizack 주방용 칼 세트를 사용 중인데,

요즘 자꾸 타다후사의 칼에 눈이 간다.-_-;;;

나쁜 칼도 아니고 나름 괜찮은 칼을 사용하고 있으니,

그저 관심만 있고 구입할 마음은 없으나 언젠가 다시 한번 장바구니에 담을 지도 몰라.

 

 

 

 

     

 

 

 

 

 

 

 





 

 

 

 

 

 

 

 

 

DENTISTE

덴티스테 치약

파인프라 Finefra를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다가,

가격에 부담을 느끼고(하루 세번, 네 가족이 이용하니 이게이게...)

다른 치약을 찾아 유랑을 해왔는데,

당분간은 덴티스테 DENTISTE에 정착하기로 했다.

그래서 200g 튜브형 2가지를 2개씩 구입.

 

 

 

 

 

마비스 Marvis를 좋아하는 분들 많은데,

난 조금 더 순한 느낌의 치약을 선호하는 것 같다.

덴티스테는 파인프라처럼 순한 느낌인데 양치하고나면 상당히 느낌이 산뜻한 편.

구입한 것은,

덴티스테 플러스 화이트 PLUS WHITE 치약과,

덴티스테 마일드 나이트타임 MILD NIGHTTIME 치약.

 

 

 

 

 

 

 

사실... 치약의 중요성이 본격적으로 회자된건 그리 오래 되지 않는다.

다들 대중적으로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는 치약들을 사용해왔는데,

치의치료 비용도 무시할 수 없고,

건강한 치아, 잇몸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면서 외산 고급 치약 수요가 대단히 늘어난 것 같다.

 

 

 

 

 

 

 

 

구매를 결정하기 전,

20g까지 세 종류의 덴티스테를 사용했다.

그리고나서 최종 결정.

물론,

유시몰 Euthymore 치약,

큐라덴 엔자이칼 950 Curaprox Curaden Enzycal 950

같은 치약을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일단은 덴티스테를 다 사용한 후 써보기로.

 

 


 

 

PAULA'S CHOICE

폴라초이스

이제 2년 전인데,

에이솝 (AESOP)이면 무조건 좋은 줄 알고

클렌저, 토너를 비롯한 기초 화장품,

샴푸, 트리트먼트의 헤어케어까지 모두 에이솝을 쓰다가,

극심한 헤어라인 트러블,

안면 트러블이 생겨 반 년 정도 엄청... 고생했었다.

그게 에이솝 AESOP 때문이냐고 하면 적어도 헤어라인 트러블은 그렇다라고 말할 수 있다.

이후에 아베다 인바티 AVEDA Invati 샴푸로 바꾼 뒤 정말 거짓말처럼...

단 하루 이틀만에 헤어라인 트러블이 싹... 가라앉았으니까.

물론 안면 트러블은 그 뒤로 천천히 잦아들었다.

내 얼굴이야 원래 자갈밭이니 '아... 안그래도 지저분한 얼굴이 더 지저분해지네'

정도의 반응이었지만,

와이프까지 덩달아 트러블이 심해져서 정말정말정말... 속상했었다.

(정작 와이프는 그닥 내색안함...)

아무튼 우리 얼굴에 엄청난 흔적과 점을 남긴 안면 트러블은 그렇게 잦아들었다.

안면 트러블로 고민할 때 네이버 지식인은 아무짝에도 쓸 모 없음을 다시한번 절감했고(원래 알고 있었지만...),

그때 정말 도움이 된 건 블로그 이웃분들과 인스타그램 친구분들의 추천과 조언이었다.

물론 화장품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고 절대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줄 수 없다지만,

우린 추천받은 여러 제품 중 그래도 덜 부담갖고 구입할 수 있는 폴라초이스 Paula's Choice를 선택했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폴라초이스가 동물임상실험을 하지 않는다는 것도 무척... 마음에 든다.

뜬금없지만,

그때 조언주신 블로그 이웃분들, 인스타그램 친구분들께 뒤늦게나마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사용 중인 클렌저와 토너. 마침 똑 떨어져서.

지복합성용.

모이스처라이저는 아직 좀 남아서 이번에 구입 안함.

 

 

 

 

 

 

 

 

와이프가 사용 중인 클렌저와 토너.

중건성용.

 

 

 

 

 

 

 

 

 

 

 

 

 

 

 

이건 내가 사용할 스킨 디펜서.

와이프 말로는 폴라초이스의 세럼이나 미스트는 그리 만족스럽진 않다고 하네.

지금은 클렌저와 토너 정도만 폴라초이스 제품을 사용 중.

나야... 클렌저, 토너, 모이스처라이저만 있으면 되니까.

+

예전에는 BHA 2% 제품을 직구로 사용했었다.

그때 막 식약청에서 BHA 2% 제품을 금지시켜서 국내 판매가 중단되었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BHA 2% 제품을 다시 판매하고 있더라.

 

 

 

 

 

 

 

 

 

와이프가 망원동 제로스페이스 Zero Space에서 구입한 스마트폰 케이스.

 

 

 

 

 

아... 참 예쁘다.

요즘 제품의 외양을 디자인하는 것도 허투루 하지 않는 곳이 많아졌다.

물론 지나치지 않나?싶은 곳도 보이는게 사실이지만,

조금씩 더 디테일에 신경쓰는 브랜드들이 늘어가는 건 사실인 것 같아.

 

 

 

 

 

 

 

 

 

 

 

 

 

 

 

아공... 예쁘다.

와이프가 고른 케이스를 보니 나도 하나 살까... 조금 고민했다.

하지만 난 어차피 케이스 없이 이른바 '생폰'으로 쓰는 사람이라 케이스를 계속 끼워서 쓸 지 잘 모르겠어.

 

 

 

 

 

 

 

 

 

 

 

 

 

 

와이프가 좋아하니 그걸로 오케이.

 

 

 

 

 

 

 

 와이프의 잠금 화면.

김홍식 작가의 작품.

 

 

 

 

 

 

 

 

 

 

 

지난 번 들렀던 망원동의 향기 브랜드 샵

수토메 아포테케리 SUTOME APOTHECARY 에서 구입한 리추얼 스프레이 Ritual Spray

GENEROSITY 제네러서티.

50ml

 

190426 _ 망원동 '수토메 아포테케리 Sutome Apothecary'

 

 

 

 


 

 

패킹에도 일체의 비닐,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다.

 

 

 

 

 

 

 

 

제네러서티 GENEROSITY

시트러스 계열의 온화하고 무난한 프루티 노트.

여기에 너무 지나치게 가벼운 느낌을 주지 않도록 잡아주는 묵직한 느낌의 우디 계열 베이스 노트.

 

향은 마음에 든다.

시트러스 계 특유의 향이 지나치지 않아서 좋다.

그러면서도 무난한 향기여서 누구에게나 잘 맞을 것 같아.

 

 

 

 

 

 

 

 

 

 

산타마리아 노벨라

di Santa Maria Novella

Crema Calendula

크레마 칼렌듈라.

그러니까 금잔화 크림.

 

 

 

 

구입한게 아니라 선물받은 것.

산타마리아 노벨라는 한 번도 구입해본 적 없이 선물받아 계속 사용하는구나.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받은 뒤

와이프에게 넘겼다.

발림이 힘들다는 얘기가 있던데 와이프가 써보더니 아주 잘 발린다고...

으응?

 

 

 

 

 

 

 

 

 

 

 

4월 12일.

신제품 촬영이 있었습니다.

상업적 글의 냄새가 있지만... 의뢰받은 것도 아니고 제가 맡은 브랜드의 신제품이니 한 번 올려 봅니다.

이 사진들은 스튜디오 측의 사진이 아니라 그냥 내가 찍은 사진이니 완성도가 떨어지지만

아직 스튜디오 측의 사진은 도착하지 않아 먼저 올려봅니다.

사실...

얼마전 손님 한 분께서 스프링없는 폼매트리스 '요람' 시리즈의 마감에 '실망스럽다'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기계 재봉으로 이뤄져 마감이 안정적인 주력 상품군 호시절, 은하수에 비해 손 재봉이 중요한 요람 제품의 지퍼 안쪽 품질은... 제가 봐도 조악하더군요.

비록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지만 더 신경써야하는데...

요람 시리즈는 호평받는 호시절, 은하수 시리즈 제품에 비해 판매 비중은 현격히 떨어지지만, 그럴수록 더 신경써야했는데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요람 시리즈도 제품 리뉴얼을 곧 다시 할 예정입니다.

어쩔 수 없이 그만큼의 가격 인상은 이뤄질 수 밖에 없지만.

이번 신제품은 크게 두 가지의 제품이며,

원매트리스, 투매트리스 구성에 따라 4개 제품으로 나뉩니다.

크게 나누면,

 

오가닉 코튼 최상급의 니트 삼중직 원단(상판 원단)

양모 8온스 + 20T 컴포트폼

천연목화솜 10온스

컴포템프 COMFORTEMP (독일 freudenberg & vilen)

던롭필로 던롭라텍스 로열소버린 플러스 50T

HorseTail 30T

목화압축폼 20T

허니콤 스프링 시스템

목화압축폼 20T

가 올라가는 최고급 던롭라텍스 모델 원매트리스 / 투매트리스 두 가지

 

 

 

오가닉 코튼 최상급의 니트 삼중직 원단(상판 원단)

컴포템프 COMFORTEMP (독일 freudenberg & vilen)

상진폼텍 최고급 메모리폼 50T (밀도 70kg/㎥)

이태리 베퍼 VEFER社 마인드폼 MIND FOAM 메모리폼 50T (밀도 60kg/㎥)

목화압축폼 10T

허니콤 스프링 시스템

목화압축폼 20T

그러니까 각기 다른 정말... 최고급 메모리폼이 50T+50T 총 100T가 올라가는 메모리폼 모델 원매트리스 / 투매트리스 두 가지

메모리폼 모델이지만 허니콤 스프링 시스템 위에 올라갑니다.

 

 

제품 모두

상판 삼중직은 최고급 오가닉 코튼 Organic Cotton 소재의 니트 원단이 사용되었고,

측단 원단은 오염에 매우 강하고 물세척이 가능한 듀폰 Dupont 테프론 Tefron 의 아쿠아 스웨이드 Aqua Suede 를 사용하여 관리가 용이합니다.

매트리스 주변을 두르는 도트 무늬의 바이어스는 이번에도 직접 디자인해서 대일직물에 맡겨 제작했어요.

 

 

 

 

 

먼저...

 

던롭라텍스 로열소버린 플러스 + 천연목화솜 + 말총(Horsehair/Horsetail mixed)

+ 허니콤스프링 매트리스

원매트, 투매트 두가지 구성

사이즈는 S / SS / Q / K

및 그 어떤 주문제작 사이즈도 가능(주문제작의 경우 추가 금액 발생)

 

 

베스트셀러인 호시절 G04에 사용되는 던롭라텍스 로열소버린 보다 밀도가 20 이상 높고 탄성이 대단히 좋은,

던롭라텍스의 최고급 라인인 로열소버린 플러스가 사용된 매트리스.

상단 오가닉 코튼 니트 원단 아래에는 8온스의 양모 뿐 아니라 20T의 컴포트폼,

천연목화솜 10온스를 넣어 사용감을 극대화했다.

천연목화솜을 상단에 올리는 매트리스는 흔치 않아요.

그리고,

이 제품은 해외 유명 매트리스 브랜드에서 종종 사용하는,

말총을 30T 넣어 아주 쫀쫀한 쿠션력을 더해줍니다.

말총은 Horsehair 또는 Horsetail을 섞어서 제작하는데 그 자체로 마이크로 스프링 역할을 하는 탁월한 충전재이며,

물, 습기등에 매우 강해 여름에 매우 습한 특성을 갖는 우리나라 환경에서 늘 매트리스 내부를 뽀송뽀송하게 유지하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건 투매트리스 구성

 

 

 

 

 

 

 

 

상판은 가장 오가닉 코튼 함량이 높은 최고급 니트 원단

 

 

 

 

 

 

 

 

 

실제 누워보면 호시절 G04를 압도하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원매트리스 구성

 

 

 

 

 

 

 

 

 

 

 

 

 

 

 

 

 

 

 

 

 

 

 

 

 

 

 

 

 

 

 

 

 

 

 

 

 

 

 

 

 

 

 

 

 

 

 

 

 

 

 

 

 

 

 

 

 

 

 

 

 

 

 

 

 

 

 

 

 

 

 

 

 

 

 

 

 

 

 

 

 

 

 

 

 

 

 

 

그리고,

더블 레이어드 메모리폼 100T + 허니콤스프링 매트리스

역시 원매트, 투매트 두가지 구성

사이즈는 S / SS / Q / K

및 그 어떤 주문제작 사이즈도 가능(주문제작의 경우 추가 금액 발생)

 

 

 

 

 

 

상판은 최고급 오가닉 코튼 니트 원단을 사용하였고,

그 아래는 최고급 메모리폼의 성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별도의 양모, 컴포트폼, 천연목화솜을 생략하고,

더운 날씨에 매트리스 온도가 오르는 것을 방지하고 최상의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독일 freudenberg & vilen 사의 첨단소재 컴포템프 COMFORTEMP만 올렸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메모리폼은 50T, 50T로 나누어 각각 다른 제품을 사용했어요.

위에는 신체 체형에 완벽하게 적응하면서도 빠른 복원력을 가진 상진폼텍(주)의 최고급 메모리폼 50T를 올렸고,

바로 아래에는 이태리 베퍼 Vefer 사의 고탄성 메모리폼인 마인드 폼 MIND FOAM (MD60)을 50T 올렸습니다.

상진 폼텍의 메모리폼은 베퍼사의 마인드폼보다 더 완벽한 신체 체형 적응력을 보여주면서도 대단히 빠른 복원력을 갖고 있어

메모리폼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분께도 적극 권장할 수 있는 소재예요.

게다가 하부의 이태리 베퍼사 마인드폼 (메모리폼)이 하부에 2차 응력을 제공하여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한가지 확실히 말씀드릴 내용은,

100T의 메모리폼 하단에 던롭라텍스 모델과 마찬가지로 커넥티드블랭크만의 허니콤 스프링이 탑재되어,

스프링없는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힘들어하는 분들께도 추천할 수 있는 매트리스랍니다.

 

 

 

 

 

 

 

 

 

 

 

 

 

 

 

 

 

 

 

 

 

 

 

 

 

 

 

 

 

 

 

 

 

 

 

 

 

 

 

 

 

 

 

 

 

 

 

 

 

 

 

 

 

 

 

 

 

 

원매트리스 구성도 판매

 

 

 

 

 

 

 

 

 

 

 

 

 

 

 

 

 

 

 

 

 

 

 

 

 

 

 

 

 

 

 

 

 

 

 

 

 

 

 

 

 

 

 

 

 

 

 

 

 

 

 

 

 

 

 

 

 

 

 

 

 

신제품 중 2가지 투매트리스는 5월 4일부터 망원동 쇼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호시절 G03, G04도 훌륭하고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제품이라고 인정해주시지만,

신제품 2가지는 굴지의 브랜드 매트리스 가장 상급 매트리스에 견주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사용감을 제공할 것이라 자신해요.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5월 4일 토요일에 쇼룸을 찾아주시는 분에 한하여,

단 하루만 신제품 35% 할인 행사를 할까 합니다.

아마 5월 4일에 오시면 간단한 제과와 음료도 맛보실 수 있을 거예요.

5월 4일 망원동 쇼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딱 다섯 시간만 진행합니다.

혹시라도 5월 4일 참석 희망하시는 분 계시면 비밀댓글 혹은 help@connectedblank.com 으로 mail주세요.

구매 부담은 절대! 가지실 필요 없어요.

그냥 편안하게 오시길.

 

 

 

 

 

 

 

 

 

 

 

망원동 '정오의 빛'에 또다시 들러 구입한 작은 화병.

집에서 사진을 찍으면 더 예쁘게 나오겠지만...

포장을 풀어버린 탓에 쇼룸에서 찍었다.

 

 

 

 

 

정말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신다.

종이를 한번 모아 구기신 후 다시 펴서 부드럽게 만든 뒤,

꼼꼼하게 쌓아 주신다.

이 과정을 보는 것이 참 좋다.

 

 

 

 

 

 

 

 

'정오의 빛'을 방문하는 건 정말로 아름다운 경험이다.

판매하는 도자들이 어마어마한 작품들이라기보단,

소박하고 손에 잡히는 도자들이다.

난 이런 도자들이 좋다.

내 생활 속에서 큰 부담없이 자리잡을 수 있는 이런 도자들이 좋다.

 

 

 

 

 

 

 

 

 

 

 

 

 

 

 

 

예쁘다.

 

 

 

 

 

 

 

 

 

 

 

 

 

 

 

 

이곳 대표님께서 얼마나 예쁜 도자들을 천천히 풀어주실까...하는 기대감.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히 방문할 것 같아.

 

 

 

 

 

 

 

 

 

 

 

 

 

 

 

 

 

 

 

 

 

토요일(3.30) 들른 쇼룸 근처에 위치한 '정오의 빛'에서 구입한 그릇.

정오의 빛 글은 아래 참조.

 

190330 _ 심장이 뛴다 '정오의 빛' @망원동

 

 

원래 어머님 것까지 세 개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나머지 한 개는 어머님이 애매해하실 것 같아 두 개만 구입.

정오의 빛은 앞으로도 꾸준히 들를 것 같다.

코멘트 없이 사진만 올림.

손에 잡힐 가격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다.

아래 그릇은 하나에 30,000원.

하나하나씩 구입해서 자신이 머무르는 공간에 숨결을 불어넣어주면 좋을 것 같다.

 

 

 

 

 

 

 

포장도 정말... 정성스럽고.

 

 

 

 

 

 

 

 

 

 

명함도.

명함을 만져보니 대충 인터넷 주문하기 전에 분명 종이를 먼저 확인하신 것 같다.

그럼 그렇지...

 

 

 

 

 

 

 

 

 

 

 

 

 

 

 

 

 

 

 

 

 

 

 

 

 

 

 

 

 

 

 

 

 

 

 

 

 

 

 

 

 

 

 

 

 

 

 

 

 

 

 

 

 

 

 

 

 

 

 

 

 

 

 

 

 

 

 

 

 

 

 

 

 

 

 

 

 

 

 

 

 

 

 

 

 

 

 

꽤 인정받던 가구업체가 후대에 들어서자마자 자사 브랜드는 내팽개치고 명품가구 수입 판매에 올인한다.

그 회사의 제품을 완성하던 이른바 장인들은 바로 중국으로 넘어가버렸다.

이런 경우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제조업이 명맥만 이어지다시피 하는 현실.

그나마 버티는 제조회사도 대기업의 하청으로 전락하는 이런 현실.

나 어렸을 땐 상처가 나면 무조건 대일밴드를 붙였다.

그러니 꽤 오래된 브랜드지.

물론 지금까지 꾸준히 상품 개발을 해오는 것 같다.

밴드닥터같은 경우 많이들 사용해보셨을테고.

니치방 케어리브 밴드를 사용해보면 이렇게 간단한 생활의약품도 이 정도의 만족감을 줄 수 있구나... 놀라게 된다.

붙인 듯 안 붙인 듯... 쉬이 떨어지지도 않고.

떼어내도 끈적임이 없고...

우리가 일회용 밴드를 사용하며 생각했던 단점들이 거의 다 제거되어버린.

얼마전 한자와 나오키 팀이 만든 일드 '육왕'을 스킵으로 봤다.

그 내용이 너무나 고루하고 진부하며 강압적인 계몽에 의지하는 느낌이 들어 도저히 제대로 볼 수가 없더라.

하지만 그 드라마의 소재만은 부러웠다.

여지껏 이어지던 버선 공장.

버선 공장이 마라톤 슈즈 개발에 전념하면서 버선을 만들던 그 기술들을 응용한다는 그 소재의 결.

 

 

 

 

좌측부터 삼성 갤럭시 S10

아이폰 XS

아이폰 8 플러스

S10은 어머님, XS는 와이프, 8플러스는 내가 사용 중

화면 크기를 따지면 대체로 S10이 제일 커보이는데 실제 사용해보면 오히려 위아래 길이가 가장 짧은 아이폰8플러스가 더 커보인다.

좌우가 넓다는 것이 더 커보이는 이유 같아.

아무래도 스크롤링할 때 보여지는 이미지도 S10, XS보다 크다.

 

 

 

 

 

 

 

난 삼성 제품을 구입하지 않지만...

동생이 삼성전자에 다니고 있으니...ㅎ

어머님 선물로 S10을 안겨드린 것.

내가 싫어하는 건 사실인데 S10의 디자인은 꽤 예쁘다고 생각한다.

나름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다.

마감도 좋고.

이번에 새로 발표한 저가 모델 M20이 엉망진창 마감으로 무지하게 까이고 있던데...

궁금한 것은,

S10의 DXOMARK 랭크가 엄청나게 높다.

근데 정말 그리 사진이 나오던가...?

어머님 폰으로 테스트샷 몇 장 찍어본 바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서.

아, 물론 DXOMARK의 결과를 신뢰하진 않는 편이지만...

 

 

 

 

 

 

 

 

양말을 2~3년 넘게 구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만 신었더니...

이젠 꿰매 신는 것도 더이상 안될 정도로 너덜너덜...

와이프가 이제 더는 안된다.

고집부릴 걸 부려라...

라면서 그냥 구입해버림.

 

http://www.socksappeal.co.kr/

 

socks appeal 삭스어필에서 구입.

 

 

 

 

 

총 8켤레.

근데 이 중 하나는 첫구매 손님에게 무료 증정하는 양말.

그러니까 구입은 7켤레.

 

 

 

 

 

 

 

 

 

내가... 비싼 건 안된다고 했는데...

와이프가 이건 꼭 신으란다.-_-;;;

 

 

 

 

 

이건 메종키티버니포니 KBP에서 출시한 양말인데,

아... KBP가 양말 디자인도 참 잘 뽑는다.

얼마전 트레이도 마음에 들던데.

 

 

 

 

 

 

 

 

요... 네 켤레는 12,000원 하던 걸 3,000원으로 폭풍 할인해서 구입.

 

 

 

 

 

 

 

 

지금도 12,000원 → 3,000원 대할인 품목 수량이 남아있을 수 있으니 혹시 관심있는 분은 한 번 들러보시길.

아직 신어보지 않아서 촉감이나 이런 건 말씀드릴 수가 없음...

 

 

 

 

 

 

 

 

 

 

 

 

 

 

 

 

 

 

개인적으로 후에 참조할 목적으로 간략히 정리.

전문적 리뷰 절대 아니므로 이점 참조해주세요.

전문적 리뷰는 인터넷에 꽤 많이 있으니 그 글들을 참조해주시길...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고하나 여전히 국내에선 액티브 스피커를 폄하하는 시선이 많은 것 같다.

소스나 환경이 적정한 앰프, 스피커를 따로 마련할 수 있다면 당연히 패시브 스피커를 구입하는게 현명한 판단이겠지.

하지만... 물리적 저장 매체의 시대가 사실상 명맥만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액티브 스피커에 대한 관심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

내 경우는 CD는 더이상 구입하지 않고 vinyl만 가끔 구입하는 편.

대부분의 음악은 애플뮤직을 통해 스트리밍하거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듣는다.

이외에 사운드크라우드 soundcloud를 이용하기도 하니...

사용도 편하고 세팅의 스트레스 자유로운 액티브 스피커에도 한 번 관심을 가져봐도 괜찮을 것 같다.

난 현재 방에서 System Audio의 SAXO 5 Active를 꽤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다.

 

 

+

System Audio SAXO 7 Active

시스템오디오 SAXO 7 액티브

 

System Audio SAXO 7 Active

 

덴마크의 스피커 브랜드 System Audio의 액티브 스피커인 SAXO 7 Active

지금 현재 내가 방에서 사용 중인 스피커가 SAXO 5 Active.

내가 구입할 때만 하더라도 SAXO 5가 가장 상위 버전이었는데 얼마전 RIAA 포노앰프가 내장된(젠장...) SAXO 7 Active가 출시됐다.

맑은 음색, 군더더기없는 충실한 밸런스,

optical, coaxial등 다양한 인풋 단자를 갖췄다.

내가 사용 중인 SAXO 5 Active는 포노앰프가 내장되진 않아서 턴테이블 사용을 위해 별도의 포노앰프를 따로 장만했어야하는데

신제품인 SAXO 7 Active는 RIAA 포노 앰프가 기본 내장 되어있다.

20만원대 싸구려 포노앰프를 쓰느니 내부에서 최대한 간섭을 방지한 내장앰프를 쓰는게 나을 것 같아.

SAXO 5 Active의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히 타격감있는 사운드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SAXO 7 Active 스피커도 궁금하다.

가격은 110만원 정도.

 

 

 

 

 

++

Klipsch the Sixes

클립쉬 더 식스

 

 

 

Klipsch the Sixes 클립쉬 더 식스

최근 가장 각광받는 액티브 스피커 중 하나.

하지만 개인의 음악적 취향을 고려하여 반드시 청음 후 구입할 것을 부탁.

멀티미디어에 좀 치우친 느낌이라는 평도 많다.

가격은 대략 96~100만원대 초반.

 

 

 

 

 

+++

Heco Asacada 2.0

헤코 아스카다 2.0

Heco Ascada 2.0

100만원 언저리의 액티브 스피커 중 가장... 안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그야말로 올라운드 플레이어.

풍부한 입출력부, 저/중/고역대 고르게 밸런스를 맞춘 사운드 엔지니어링.

사실 나도 SAXO 5 Active를 구입할 때 가장...많이 고민하며 고민한 또다른 스피커가 바로 Heco Ascada 2.0

이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단순히 디자인을 드러내기 위해 기울어진 뱅글 디자인이 된게 아니다.

고음역대가 조금 더 늦게 귀에 도달하도록 고려된 디자인이라고)

사실... HECO Ascada 2.0의 디자인은 내 취향과는 좀 거리가 있다.

아... 무슨 스피커 선택하는데 디자인이야...

하지만 난 그런 의미로 SAXO 5 Active를 선택했었지.

현재 가격은 좀 떨어져서 9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

AudioEngine HD6

오디오엔진 HD6

 

Audio Engine HD6

 

갑작스레 부상한 미국의 브랜드 오디오엔진 Audio Engine

오디오 엔진의 a2+ 가 해당 가격대 (20만원 후반)를 평정하다시피하며 인기를 끌었고,

HD6는 사실상 오디오엔진의 플래그쉽 모델이라고 보면 된다.

가격대는 80만원대 후반~90만원 초반

입력단자는 블루투스, optical, RCA, 3.5mm등.

블루투스 코덱도 aptX, AAC, SBC 지원.

이외에도 나무랄데 없는 제원이나...

실제로 감상하신 분들은 HECO Ascada 2.0의 손을 들어주시는 듯.

+++++

Dynaudio Excite X14A

다인오디오 익사이트 X14A

Dynaudio Excite X14A

모르는 사람이 없을 다인오디오의 익사이트 시리즈 X14A

초기 출시가 2015년 정도니...

지금은 대세가 XEO 시리즈인데 문제는 Xeo20만해도 가격이 200을 넘는다.

그냥 구색맞추기로 올리고 있네...

 

 

++++++

KEF X300A Wireless

케프 X300A Wireless

 

KEF X300A Wireless

내가 거실에서 사용 중인 스피커는 KEF의 KHT 시리즈...

그래서 사실 처음 방에서 사용할 액티브 스피커를 고민할 때 이 녀석을 가장 먼저 염두에 두었다.

하지만...

Uni-Q 동축 드라이버를 이용한 부드럽고 풍성한 사운드,

단단하고 밀도있는 해상력...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입출력단이 무척 부족해서 선택에서 제외했었지.

(내장 앰프 역시 D-Class 앰프가 아니라 AB클래스 앰프)

음질로 따지면 Heco Ascada 2.0과 함께 이 가격대에선 니어필드의 최강자로 분류되곤 한다.

가격대는 110~150만원

그리고...

 

KEF LS50 Wireless

사실상... 액티브 스피커에선 거의 끝판왕 취급받는 녀석.

가격도 400만원을 상회한다...

터무니없이 적은 입출력 단자에도 불구하고 KEF만의 엔지니어링으로 탄생한 액티브 스피커의 걸작이라고 일컬어지는...

-_-;;;

 

 

 

 

 

 

 

 

 

 

 

 

 

 

 

아들이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은... B&O Beoplay H5 였다.

 

170425 _ B&O BEOPLAY H5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이어폰)

 

 

 

 

그런데...

이 녀석이 얼마 전부터 맘대로 볼륨이 커진다든지 탭이 먹히지 않는다든지...하는 오작동을 빈번하게 일으킴.

딱... 때맞춰서 아들 생일이 돌아옴.

(일부러 고장낸거 아냐?)

나 어렸을 적,

다른 건 몰라도 부모님께서 음악 듣는 환경만큼은 최대한 마련해주려고 하셨었다.

초등학교(사실은 국민학교) 3학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축을 선물로 받았고,

중학교 2학년 때도 오디오를 선물로 받았으며,

국내 라이센스 음반에 금지곡이 있으면 미8군 부대를 통해서라도 금지곡 없는 음반을 갖다 주셨다.

(Prince, Pet Shop Boys같은...)

난 솔직히 그닥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은 못되어서 대단한 걸 아들에게 해줄 수 없지만,

나 역시 음악 듣는 환경은 최소한이라도 해주고 싶다.

아무튼...

아들 생일 선물로 B&O Beoplay E8 2.0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했다.

 

 

 

 

 

E8 의 2.0 버전.

덕분에 E8은 가격이 뚜욱~! 떨어졌다.

E8 2.0의 장시간 재생 등 세세한 장점이 필요없다면 그냥 E8을 노려볼 만한 타이밍이기도.

 

 

 

 

 

 

 

예쁘다...

사실 아들은 인디고 블루 indigo blue 를 원했는데 정식 수입되는 루트로는 인디고 블루, 내추럴 2가지 컬러가 현재 품절.

한달 뒤 정도에나 재입고된다고.ㅎ

그래서 아들에게 선택권은 블랙과 라임스톤 두가지 뿐이었는데,

라임스톤 선택.

핑크 비스무리...한 컬러인데 이게... 생각보다 매우매우매우 예쁘다.

B&O 디자인이야 늘 기본 이상이지만 색상 무척 예쁘다.

그야말로 간지.

 

 

 

 

 

 

 

 

 

 

 

 

 

 

이것보단 핑크 느낌이 살짝 덜하다.

 

 

 

 

 

 

 

최대 16시간까지 재생 가능.

이전 버전은 8시간.

물론 한 번 귀에 꽂고 16시간 듣는거... 절대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이어폼 여러가지.

USB 케이블.

 

 

 

 

 

 

 

Beoplay 앱에 기기 추가하려니 도무지 찾질 못하네...???

 

 

 

 

Bang & Olufsen 앱으로 들어가니...

연결이 된다.

에혀...

 

 

 

 

 

 

 

tone touch 기능.

이거야 beoplay 앱에서도 지원하던 기능.

근데... 볼륨은 100% 출력이 안되는건가?

아무리 슬라이드해봐도 안되네.

 

 

 

 

 

 

직관적인 tone touch

자기 취향에 맞게.

아니면 그냥 default 값으로.

+

페어링 잘 된다.

언제나 그랬든 B&O와 아이폰 궁합은 더할 나위없이 좋다.

안드로이드와의 궁합은 모르겠다.

와이프, 아들, 나... 모조리 아이폰이니... 안드로이드로 테스트할 수가 없음.

++

음질은 H5보다 확실히 더 안정적이다.

중역, 저역대 어느 한 음역대에 치우치지 않고 기가막히게 밸런스를 잡는다.

동가격대의 유선 헤드폰 음질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블루투스 리시버가 이 정도라면 불만없다.

덕분에 답답한 느낌이 없으면서 동시에 성긴 느낌도, 가벼운 느낌도 없다.

지나치게 모범생같은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만큼 사운드 엔지니어링이 잘 됐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이번에도 블루투스 5.0은 지원하지 않는다.

++++

간지...

사실 이게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하지.

불만이 없다.

이 정도 간지라면.

+++++

잠깐의 테스트와 사진을 찍은 후...

아들에게 보내주기 위해 와이프가 포장을 했다.

짧은 기쁨을 뒤로하고...

안녕...

아들아,

생일 축하한다.

 

 

 

 

 

 

 

저 손잡이도 나오게 포장을 한 와이프...

 


 

 

 

 

 

 

아요나(아조나 AJONA) 치약을 한동안 사용하다보니...

입안이 자꾸 헐었다.

나보다 와이프가 더 심해서 와이프는 도저히 더 못쓰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덴티스테 Dentiste로 바꾼 거였는데...

알고보니 아요나를 매일 쓰는게 아니...ㅎㅎㅎㅎㅎㅎㅎ

이런 바보같은.

아요나는 일주일에 1~2회만 치석제거를 위해 쓰는 거라고.-_-;;;

좋은 걸 줘도 제대로 못쓰는 바보짓을 한 우리는 어쨌든 치약을 바꾸기로 했는데,

얼마전 블로그 이웃분께서 장문의 댓글로 정말 친절하게 그동안 사용해본 정말 많은 치약에 대한 경험과 함께,

현재 벨레다 소금 치약을 3년간 사용하고 계신다는 댓글을 주셨다.

아침엔 레드몬드 트레이딩 컴패니 Redmond Trading Company의 어스페이스트 레몬 트위스트 치약

Earthpaste Lemon Twist Toothpaste 을 사용하신다고.

그래서 구입했다.

아이허브 iherb 에서 구입.

 

 

 

 

벨레다 WELEDA 소금치약 SALT Toothpaste 75ml 2개 구입.

그리고 어스페이스트 레몬트위스트 치약 1개 구입.

 

 

 

 

 

 

 

 

진짜 소금맛.ㅎ

 

 

 

 

 

 

 

 

이 치약 역시 거품이 거의 없다.

 

 

 

 

 

 

 

그리고... 칫솔은 그동안 라이프 LIFE 칫솔과 켄트 칫솔을 써왔는데,

이제 그냥 켄트 칫솔로 정착했다.

라이프 칫솔은 첫 사용감은 참 좋은데 너무 쉽게 마모되는 편이고,

조금이라도 마모되면 상당히 잇몸에 무리를 주는 느낌이다.

그래서 그냥 켄트 칫솔로.

모가 좀 짧은 컴팩트 compact 타입으로 구입했는데...

같은 컴팩트 타입임에도 일본에서 만든 켄트 컴팩트에 비해 모가 길다.

이 점 참조하시길.

 

 

 

 

 

 

벨레다 소금 치약 사용.

네, 짭니다.

거품도 안나서 침이 줄줄.-_-;;;

근데 개운함 만큼은 상당히 만족스러움.

잇몸에 염증이 있거나 자주 피가 나는 분들은 꽤 좋아하는 치약인 듯.

 

 

 

 

 

 

 

칫솔은 이제 그냥 켄트로...

라이프는 당분간 안녕.

 

 

 

 

 

 

 

 

 

 

 

 

오늘은 그나마 좀 나은 상황이지만 여전히 미세먼지 60㎍/㎥(망원동 기준)이니 다른 기준에서 보면 나쁨 수준이다.

그래도 이틀 동안 100 이하로 떨어지니 마스크 한 분은 거의 안보이는 듯.

기존에 사용하던 KF94등급 마스크가 안경 김서림이 너무 심해 제대로 착용하고 다니기 힘든 상황이어서 이 마스크로 얼마전 개비했다.

듀폰 KA130V

안경 김서림 현상은 거의 없어졌고,

숨쉬는 곳만 공간이 생겨 답답함도 적다.

날숨만 배출하는 구조인 건 당연하고... 필터 교체형 마스크가 너무 비싸 엄두를 낼 수 없어 이 마스크를 구입한건데 마음에 든다.

이와 레벨은 동급인 특급이지만,

활성탄 레이어가 탑재된 KX130V도 있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마스크를 이 정도의 위해환경 산업용 수준의 마스크를 선택해야하는 대기질이라니...

암울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지만...

 

 

 

 

 

 

 

 

 

피부에 닿는 느낌이 꽤 좋다.

숨을 쉬어도 축축해지는 느낌이 덜해 좋고.

 

 

 

 

 

 

 

 

 

 

 

 

 

 

 

 

 

 

 

 

** 이 사진은 플레인아카이브 계정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 -

https://tumblbug.com/paterson

 

 

2018년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짐 자무쉬 감독의 <Paterson 패터슨>이 플레인아카이브를 통해 블루레이 출시된다.

예전 <Carol 캐롤> 한정판 박스셋을 받아보고 그야말로 감동에 감동을 했던 나로선 <패터슨>을 놓칠 수가 없었다.

조금 전 2월 11일(월) 오후 4시를 기해 텀블벅에 펀딩 페이지가 열렸는데 정말 4시 되자마자 들어가서 예전 주소로 되어있던 것만 수정하고 지불정보 확인 후 밀어주기(펀딩)했는데... 그새 내가 78번째가 되었더라.ㅎㅎㅎ

펀딩 시작 10분만인 지금 200명 돌파.

펀딩 첫날만 10,000원 할인된 69,700원이니 <패터슨>을 품 안에 안고 싶은 분은 서두르시길.

수령은 3월 25일.

프리미엄 박스 구성은...

고급 하드커버박스

60P 양장 하드커버 책자 (에세이 및 사진집)

핀뱃지 & 미니연필

60P 고급 시 노트

아트카드 8종 세트

독점 스틸북 with 쿼터슬립

독점 스틸북

전세계 최초 / 독점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CD

이걸 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게 놀라울 뿐...

<캐롤 Carol> 한정 박스판 구입해보신 분들이라면 플레인아카이브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입하실 듯.

 

 

 

 

 

 

 

 

 

 

 

플레인아카이브에서 2017년 3월 출시되었던 <캐롤 CAROL>의 한정판 박스를 통해 얼마나 이 업체가 디테일에 공을 들이는지 한 번 확인해보시길.

https://blog.naver.com/ridethetiger/220964204044

 

 

 

 

 

 

 

 

 

 

 

 

 

 

선물받은 클럭 Klug 마사지기.

난 몰랐는데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보인다고.

마케팅 덕분일까...?

예전에도 저주파 마사지기를 사용해봤는데 케이블이 주렁주렁... 아주 불편해서 나중엔 사용도 안했다.

클럭은 그런 면에서 아주 간편하다.

케이블도 없고.

리필 패드도 따로 구입이 가능하다.

 

 

 

 

 

 

 

본체.

본체 2개에 리필패드만 7박스를 받았다.

리필패드도 두가지 크기로.

 

 

 

 

 

 

 

기본 패드와 본체.

 

 

 

 

 

 

 

 

자석으로 이격없이 딱... 맞는다.

m 버튼은 모드 버튼. 2가지 모드

모드별로 3가지 패턴.

+, - 는 강약 조절.

15단계까지.

 

 

 

 

 

 

 

 

리필패드 1박스에 3개씩 들어있다.

패드는 약 10~20회 정도 사용 후 교체.

 

 

 

 

 

 

 

리필패드는 대형도 있다.

충전은 제공되는 usb 케이블을 통해 할 수 있는데 DC 5V/1A라 어지간한 가정용 어댑터에 연결해서 충전해도 상관없다.

사용해보니 꽤 시원한 것 같기는 함.

 

 

 

 

 

 

 

 

 

 

 

에이솝 AESOP 샴푸가 헤어라인 트러블을 유발했고,

에이솝의 화장품들이 뭔가 나, 와이프와 맞지 않아 그 뒤로 시작된 샴푸 유목민 생활.

아베다 AVEDA에 이르렀다가

이젠 존 마스터스 오가닉 John Masters Organics의 샴푸와 디탱글러로 정착했다.

샴푸 & 디탱글러 각각 500ml 제품을 모두 소진 후,

1리터 용량으로 재구입하여 사용 중이다.

아베다를 사용할 때처럼 머리가 무겁지 않고,

다른 오가닉 제품을 사용할 때처럼 머리기름이 쉬이 끼거나 답답한 느낌이 없다.

적어도 내겐 존 마스터스 오가닉의 헤어케어 제품들이 잘 맞는 것 같아.

물론... 탈모엔 아베다 인바티 제품이 가장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 것 같지만.

내가 탈모가 심한 편도 아니고...


무엇보다 오가닉 제품들은 나처럼 머리카락이 가늘어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푹 죽어버리는 볼륨때문에 아주... 힘든데,

존 마스터스 오가닉 지금 사용 중인 제품 라인은 그나마 적당히 볼륨감을 살려주긴 한다.

아무튼 당분간은 바꿀 마음이 없다.


- 정말 많은 분들께서... 아직까지도 존 마스터스 오가닉 제품 어디서 사냐고 물어보시는데 저... 가급적 블루오렌지에서 구입합니다.

http://www.blueorange.co.kr/ 다만, 샴푸 라인은 정말 걸핏하면 품절걸려서 진짜 구입이 힘들어요. -




 


 


치약...

 

 

 

영화를 보면,
아침에 잠에서 깬 연인이 일어나자마자 얼굴을 맞대고 사랑을 속삭이다가 딥키스를 이어간다.
나와 와이프는 그 장면들을 보면서 '저게 가능해?'라고 궁금해했다.
저 영화 속 연인들은 아침에 일어나도 입냄새가 나지 않는 무공해 오가닉 내장 기관을 갖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사랑 앞에서 그깟 입냄새 따위 조금도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걸까?

나처럼 배 속에 먹어댄 음식들이 불완전 연소되어 건강치 못한 경우라면 아침 입냄새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예전 파인프라 Finefra 치약을 사용했을 때 딱... 초기 일주일 정도만 아침 입냄새에서 거의 자유로운 적이 있었지.


치약은 아직도... 정착을 못했다.

우리나라 제품인 파인프라 Finefra로 다시 가야하나...하는 생각도 들고.

오가닉/허브를 표방한 국내 여러 브랜드들 제품,

그리고 마비스, 엘멕스등의 제품을 거쳐 한참 사용한 아요나 AJONA...

개인적으로 아요나 치약이 충치 억제 효과가 가장 좋다는 생각은 했는데,

우리만 그런건지...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는데도 입안이 자꾸 헐고 아프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와이프는 더 심각.


더 사용하긴 곤란하다는 판단이 들었는지 와이프가 덴티스테 DENTISTE 치약을 일단 작은 용량으로 구입해왔더라.


아... 정착하고 싶다. 치약도.

일단 나이트타임을 써봤는데 개운하긴 참 개운하더군.

좀 더 써보고 후기 작성.

 

 

 

 

 

 

 

 

 

 

 

 


2019년 다이어리.
내가 구입한게 아니라 와이프가 구입한 노트.(어프로치 베이직 플래너)
와이프와 나는 2000년대에 거의 6~7년을 몰스킨을 쓰다가,
몰스킨 종이가 만년필과 점점 맞지 않는다는 걸 절감한 뒤,
LCK (La Compagnie du Kraft)와 로이텀 (Leuchtturm) 노트들,
그리고 우리나라 브랜드 제품들을 번갈아 구입해왔다.(프랭클린...등은 우리 취향이 아니라 패스)

난 지금도 그냥 로이텀 노트를 사용 중인데,
와이프는 이번에 Approach 어프로치의 베이직플래너를 구입했다.


종이질만 놓고보면 로이텀이 참 좋은데,
로이텀 다이어리의 경우 토/일요일을 하나로 묶어놓은 것이 와이프는 영 못마땅했나보다.


일단 어프로치 베이직플래너는 스탠다드페이퍼와 퀄리티페이퍼(+1,500원) 중 선택할 수 있는데

퀄리티 페이퍼 선택시 만년필로 필기해도 앞면의 필기가 뒷면에 그닥 많이 드러나지 않아 만년필로 필기하시는 분들에겐 적합한 것 같다.

(필기감은 잘 모르겠고)

와이프가 구입한 내지는 퀄리티 페이퍼.

종이는 100g 백상지로 일본의 제지인데, 만년필과 딥펜 사용에 최적화되어있다고 한다.

구성도 깔끔하고,
적당히 데코할 수 있는 스티커도 딱 필요한 만큼 들어있다.
더할 나위 없이 추천할 수 있는 플래너.




어프로치 : 어프로치 플래너, 노트,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문구용품

http://approachbooks.kr/product/detail.html?product_no=31&cate_no=46&display_group=1

 

 

 

 

 

 

 

 

 

 

 

 

 

 

 

 

 

 

 

 

 

 

 

 

 

 

 

 

 

만년필과 딥펜에 최적화된 퀄리티 페이퍼 (+1,500원)


그리고 다른 구성의 플래너들도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길.


 

 

 

 

 

 

 

 

 

 

와이프가 예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한정판 DVD를 구입했을 때 동봉되어있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트럼프 카드를 찾아 보여줬다.

DVD는 이미 우리가 정말 예뻐하는 꼬마 아가씨에게 선물한 상태여서 이제 우리에겐 요 트럼프 카드만 남은 샘이네.ㅎ


그런데 이 트럼프 카드가 아직 집에 있을 줄은 몰랐다.

이제 나름 레어템이라고 할 수 있을까...

 

 

 

 

 

국내 출시된 DVD에 동봉되었으나 국내에서 제작된 트럼프 카드가 아니다.

개봉하는 곳만 겉 비닐을 제거해서 보관...

당연히 카드박스 상태가 좋을 수 밖에 없다

 

 

 

 

 

 

 

 

개봉구만 비닐을 뜯어놨음.

 

 

 

 

 

 

 

 

단 한 장도 같은 그림이 없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트럼프 카드

 

 

 

 

 

 

 

 

 

 

 

 

 

 

 

 

 

 

 

 

 

 

 

 

일단 쇼룸 책장에 올려놨다.

담배갑 아님.ㅎ

 

 

 

 

 

 

 

 

 

 

 

 


발꿈치 각질제거 크림을 예전에 올린 적 있다.


뒷꿈치 굳은 살 제거, O'Keeffe's for Healthy Feet Foot Cream (오키프 헬씨핏 풋크림)

 

 

 

물론 효과를 봤다.
하지만 오랫동안 바르지 않으면 또...-_-;;; (반신욕등 혈액순환을 해주면 근본적인 치료가 되겠지만)
그 몸에 그닥 좋지도 않은 크림을 마냥 바르고 있을 순 없고,
그러다 베베풋 글래스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고, 
속는 샘치고 주문했다.

 

 

 

 

 

 

 

 

 

 

 

 

 

 

 

 

 

 

 

 

 

일요일 오전 개운하게 목욕한 뒤,
발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베베풋 글래스 Bebe Foot Glass를 사용해봤다.
ㅎㅎㅎ
신세계야.
크림 백날 바르느니 이거 한 번 하는게 낫구나.
특허기술 적용된 유리로 각질부위만 제거해준다고 하고,
건조한 상태에서 바로 사용하는 거라 이것도 맘에 든다.
(상식적으로 물 묻혀 그 거친 돌로 박박 각질부위를 미는 것이 좋을 리가 없지않나)

거짓말아니라 단 한 번 사용으로 오키프 헬씨풋 한달 바른 효과 이상이 난다.
진작 알았으면...

요즘 건강에 이상을 느껴 매일 스트레칭하고 걷기도 하면서 뒤늦게 몸관리 중.-_-;;;
스트레칭 꾸준히 하니까 목 뒤, 어깨 결림이 한결 덜하다.
이젠 매일매일 꾸준히 해야지.

 

 

 

 

 

 

 

 

 

 

 

얼마전 grds (그라더스)의 72 Hours 이벤트를 알고도 놓쳤다.

나야 그라더스 스니커즈가 두 켤레 있고,

와이프도 한 켤레 있는데 와이프 것으로 하나 더 살까...하다가 아디다스 가윈에 눈이 가 그냥 넘겼는데,

아뿔사... 아디다스 가윈 여성 사이즈가 보이질 않더라.-_-;;;


그래서 부랴부랴... 뭘 사야할까 고르다가 예전에 모사이트에 부테로 스니커즈가 마냥 팔리지 않고 있던 것이 기억나 들어가봤더니 역시나... 여전히.

물론 이젠 거의 다 팔리고 재고가 얼마 없는 듯.


부테로 BUTTERO 스웨이드 스니커즈.

 

 

 

 

 

와이프는 카키 색으로.

두가지 색이 더 있고,

사이즈도 230mm는 1~2켤레씩 남아있는 것 같다.

 

 

 

 

 

 

 

 

 

3년 이상 묵은... 이월상품 오브 더 이월상품이지만,

부테로가 워낙 신발을 짱짱하게 만드는 편이라 그닥 신경쓸 일은 없는 것 같다.

 

 

 

 

 

 

 

 

끈은 가죽끈과 일반 패브릭끈 두가지를 보내준다.

 

 

 

 

 

 

 

 

사진에서도 느껴질 지 모르겠는데 신발 자체가 정말 짱짱...하다.

만듦새도 매우 훌륭하고.

 

 

 

 

 

 

 

 

황동 후크, 카키색만 유독 눈에 뛰는 후면 가죽 패치도 돋보임.

 

 

 

 

 

 

 

 

 

 

 

 

 

 

 

 

 

 

 

 

 

 

오래 묵은 제품이지만 와이프는 아주 만족.

코듀로이 팬츠나 데님 팬츠에 잘 어울릴 듯.

 

 

 

 

 

 

 

 

 

 

 

 

 

 

 

 

 

 

 

바라짜 버추소 그라인더 Baratza Virtuoso 그라인더와 함께 동생이 보내준 원두와 로네펠트 Ronnefeldt 티세트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라 레포르마 이 아네소스 게이샤... 아우 길어.

Guatemala Huehuetenango LA REFORMA Y ANEXOS

Geisha

 

 

 

 

 

 

 

 

 

두 봉.

압도적인 맛.

플로럴, 재스민 향이 고급스러운 산미 뒤로 어질어질할 정도로 피어오른다.

기가막힌 맛이다.

없어지는게 아쉬울 정도.

 

 

 

 

 

 

 

 

요건 아직 마셔보지 못함.

에티오피아 함벨라 부쿠 아벨 Ethiopia Hambela BUKU ABEL,

브라질 아라퐁가 시티오 사오 가브리엘 Brazil Araponga Sitio Sao GABRIEL

 

 

 

 

 

 

 

 

그리고 지난 번에도 마셔본 로네펠트 티세트.

 

 

 

 

 

 

 

 

고마워, 잘 마실께^^

 

 

 

 

 

 

 

 

 

 


선물로 받은 드롱기의 그라인더가 사망.

하나 구입해야하나... 생각 중이었는데,

드롱기 그라인더를 선물해준 동생이 이번엔 바라짜 버추소 Baratza Virtuoso 그라인더를 보내줬다.


 

 

 

 

 

뭐야... 싸구려 커피머신에 내려마시는 우리에겐 턱없이 과한 선물.

아니 뭐 이렇게 좋은 걸 보내!라고 말하면서도...

기분은 좋았다. 아... 정말...

 

 

 

 

 

 

 

 

무척 묵직하다.

분쇄 강도 조절, 타이머 기능

 

 

 

 

 

 

 

 

물론 잘 알고 있다.

원두커피 맛의 8할 정도는 그라인더가 좌우한다는 것을.

 

 

 

 

 

 

 

 

 

역시 동생이 함께 보내준 게이샤 Geisha 원두를 넣었다.


게이샤 원두...

전에도 선물로 받아 마셔봤는데 정말... 압도적이긴 한 것 같아.

 

 

 

 

 

 

 

 

 

 

 

2년 전 쯤 와이프 새 스마트폰으로 소니 엑스페리아 XZ (Xperia XZ)를 구입했었다.

이걸... 두고두고 후회했지.

안드로이드 폰 한 번 써보자...했던 건데 안드로이드폰의 UI에 정붙이기 힘들었고,

디지털 카메라는 그리 잘 만들면서 RX100 시장 뺏길까 겁이난 건지(과연...?) 당시 플래그쉽 폰이었던 Xperia XZ의 카메라 성능은 야들의 자신감과는 동떨어져도 한참 동떨어졌었다.

밤엔 사실 사진을 찍지 않는게 나을 정도.

주광에서도 계단현상 작렬... 물빠진 색감.

다시는 소니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말아야겠다...는 교훈을 준 엑스페리아 XZ


그래서 와이프가 그간 사용해온 (아이폰 3G, 아이폰4S) 아이폰을 구입했다.

물론...

와이프 성격상...

자신은 이런거 필요없다.

소니로도 충분히 할 거 다 한다...


라고 얘기했지만 사진도 만족할만한 컷이 나오질 않으니 한 번 시작하려던 인스타도 좀 하다 말고...-_-;;;


그래서 거의 강압적으로 구입했다.

 

 

 

 

 

 

케이스.

 

 

 

 

 

 

 

 

언박싱은 없음.ㅎ

 

 

 

 

 

 

 

 

 

 

 

 

 

 

 

뒷모습이 예쁘다.

 

 

 

 

 

 

 

 

 

 

 

 

 

 

 

 

 

 

 

 

 

 

좌측이 아이폰 XS, 우측이 내가 사용 중인 아이폰 8PLUS

높이는 XS가 더 길고, 너비는 8PLUS가 더 넓다.







그리고 아래는...

 

 

아이폰 XS로 찍은 사진 (와이프가 찍은 컷)

다시... 인스타 하는 거야?ㅎ

 

 

 

 

 

 

 

 

 

 

 

 


지난 토요일 11.24.

KT 충정로 화재로 인해 휴대전화와 쇼룸 인터넷 모조리 불통이 된 채 하루를 보냈다.

와이프도 나도 모두 KT여서 외부의 소식은 1도 들을 수 없었고 외부에서 걸려오는 전화, 문자도 받지 못했다.

해가 중천에 떠있는데 블랙아웃이 되어버린 느낌.

섬뜩했다.

점점 일상과 네트워크를 분리할 수 없는 세상이 되어가는데,

만약 자율주행차 시대가 열렸을 때 이런 블랙아웃 현상이 벌어졌다면 얼마나 끔찍한 일들이 벌어졌을까.

우린 왜 이렇게 눈에 보이는 것만 신경쓰고 기본이 되는 인프라에 무심할까...

아무튼 별 생각이 다 들었다.

 

 

 

 

 

깜깜이 현실에서 한꺼번에 쇼룸을 찾아주신 손님들 덕분에 덜 무료했다.

한 팀은 커플이었는데 한 분이 이 별 것 없는 블로그에 3년 이상 들러주신 분이라고 하셨다.

쇼룸과 거주하시는 곳이 너무 멀어 과연 다음에도 들러주실 수 있을까 싶지만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

커피 잘 마시겠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앞으로 혹시라도 방문하실 분은 부디 빈 손으로 오세요.

제가 이렇게 받은 선물을 올리는 것은 나눠 드릴 것이 없는 제가 할 수 있는 고마움의 표현일 뿐입니다.

전 정말 가져오시는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고,

이젠 너무 죄송스러워요.

진심입니다.

 

 

 

 

 

 

 

 

 

노랑탱자 노수연님.

왼쪽 팔에 보호대까지 하시곤 이렇게 음식을 싸들고 오셨다.

감사하고, 무안하고... 죄송한 마음.

 

 

 

 

 

 

 

 

경장육사.

밥도둑.

춘장에 고기와 각종 향신료를 넣고 볶은 것.

완벽한 밥도둑.

 

 

 

 

 

 

 

 

산초기름... 엄청나게 많은 산초기름.

이외에도 마자오, 아쌈티...

참... 염치 없이 잘도 받는다.


너무 지나치게 많아서 내 절대 이러시면 안된다고 했는데 '나눔'이라고 하셨다.
나눔...이라면 우리도 뭔가 나눌게 있어야하는데 난 그저 받는 것 밖에 못한다.


 

 

 

 

 

 

 

 

 

 

 

 

애플 Apple의 광고는 대체로 무척 인상적이다.
두 편만 소개.
물론 11.20에 발표된 Share Your Gifts 애니메이션은 내 취향이 아니라 패스...

 

 

 

 

 

 

HomePod — Welcome Home by Spike Jonze — Apple

 

스파이크 존즈 감독이 연출하고 그 유명한 뮤지션 FKA twigs가 열연한 애플 홈팟의 광고 영상.

 

 

 

 

 

 

iPad Pro — 5 Reasons iPad Pro can be your next computer — Apple

최근 본 광고 중 가장 임팩트가 강한 영상은 이거였다.


어제 올릴까하다가...-_-;;;
어제 4560DesignHaus 대표님과 댓글을 주고 받았지만...
애플의 광고영상은 정말 사람 마음 혹...하게 만든다.
개인적으로 난 휴대전화를 제외하곤 더이상 애플을 구입하진 않는다.
사람마다 기기에 대한 효용성을 생각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적어도 내게는 애플의 태블릿이 더이상 생산적인 도구가 못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기가막힌 광고 속에 등장하는 아이패드가 post pc가 될만한 다섯가지 이유라는 것도 뭔가 대단히 그럴싸해보이긴하지만 결국엔 '나 폐쇄적인 os의 한계를 분명히 지닌 태블릿이지만 적어도 포스트 PC 흉내는 좀 낸다우'...란 얘기로 들린다.

아 물론...
애플이 그리는 포스트 pc라는 것이 점점 데스크탑 pc를 구입하지 않는 지금 추세를 따를 경우,
교육용 시장에 열을 올리고 있는 애플의 노력이 지금 아이들에게 잘 먹힐 경우,
훨씬 자연스럽게 포스트 pc로 받아들여질 여러 기기 중 하나가 될 수는 있겠지.

아무튼...
이렇게 아이패드프로에 불만을 갖고 있다지만 그렇다고 서피스프로를 구입하지도 못한다.
서피스프로야말로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태블릿에 더 가깝지만 막상 지르려고 하면 OS나 생산성에 대한 부분이 아닌 기능적 완성도에서 아이패드프로에 비해 아쉬움을 보인다.(예로... 아이패드프로로 그림을 그려봤다면 서피스프로로 그림을 그릴 때 그 미묘한 어색함을 계속... 느낄 수 밖에 없을거다)

이러니 저러니 내 떠들지만,
결국은 돈이 없어서 아이패드 프로든 서피스프로든 구입하지 못하는거지.
내겐 이들 기기가 너무 비싸다.
뭐 좀 살만하면 200이 넘어.


 

 

 

 

(애플 기기를 좋아하시는 분께 죄송합니다... 물론 전문적으로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리겠다. 음악작업을 하겠다...하시는 분들께는 아이패드 프로만한 선택이 없다는 걸 잘 알아요!)

 

 

 

 

 

 

 

 

 

 


아들이 구입한 테이칼트 takart 아이폰8 케이스.

예뻐서 올려봄.

 

 

 

 

 

 

 

 

 

 

 

 

The National Foundation Day of Korea : No. 2 Goryeo celadon Clear case


http://takart.co.kr/product/the-national-foundation-day-of-korea-no-2-goryeo-celadon-clear-case/811/category/177/display/1/

 

 

 

 

 

 

 

 

 

 

 


* 상단 2장 사진은 Sony Xperia XZ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그래서 엉망입니다) *



와이프가 맛있는 토마토를 먹고 싶다고 구입한 그래도팜 유기농 토마토.


https://nevertheless.modoo.at/

 

 

 

 

 

이미 이곳에서 토마토나 비트를 주문해 드시거나,

도시장터 마르쉐에서 접해본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한다.

 

 

 

 

 

와이프의 Sony Xperia XZ 샷... 이 스마트폰... 사진 진짜 엉망으로 나옵니다.

 

 

 

 

 

 

 

 

와이프의 Sony Xperia XZ 샷... 이 스마트폰... 사진 진짜 엉망으로 나옵니다.

 

 

 

 

 

 

 

 

 

 

 

 

 

 

 

그래도팜은 대를 이어 유기농 재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5kg 박스 안에 가득한 대추방울토마토 중 단 한개도 무르거나 상한 것이 없다.

 

 

 

 

 

 

 

 

겉보기에도 정말... 탱클탱글할 뿐 아니라 단단한 조직감이 느껴진다.

 

 

 

 

 

 

 

 

맛있게 먹고 있음.

좀 더 구입해서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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