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격동, 삼청동을 돌아다니며 전시회도 보고... 즐겁게 먹고 그리고 마신 후...
부천 중동 현대백화점에 왔습니다.
민성이 숄더백을 보러 왔는데... 마땅한게 없더군요.
그래서 BUCKAROO가서 제 블랙진을 하나 구입하고...
다리가 짧은 터라 수선을 맡기고 남는 시간을 이용해 하늘 공원에 올라갔습니다.

 

 

 

 

네... 이곳입니다.

 

 

 

 

 

 

현대백화점 중동점 옥상... 이런 곳이 있답니다.

 

 

 

 

 

지난 번에 왔을 때는 이곳에 저희 밖에 없고 아주 뿌연... 물안개가 자욱해서... 너무너무 좋았는데.

 

 

 

 

 

그래도 우리 민성이는 정말 좋아라...했다구요.


바지를 찾고... 신발을 사러 Dr.Marten부터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다가... 맘에 드는게 없어서 에이...
다음에 사자...고 했는데 눈에 BALLY가 보여... 그만 덥썩... BALLY 스니커즈를 사고 말았습니다.
aipharos님이 그 저렴한 CONVERSE 하나 사달라고 해도 '다음 기회!'를 외쳤는데
이런... 죄송합니다. aipharos님...
(아무리 INTERPARK LUXURY코너에서 구입해서 저렴하게 구입한 편입니다만...그래두)

 

 

 

 

 

그건 그렇고... 오늘 하늘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포샵질 안해도 멋진 하늘... 한 번 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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