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5) 레어템인 이 책을 그냥 덜컥 구입해버렸다.
한 권 남은 것을 구입했으니...

B플랫폼에서 구입한 에드워드 고리 Edward Gorey의 『the Lugubrious Libarary / 도서관』


에드워드 고리는 그림만으로는 유럽 작가일 것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미국 작가.
잘 알려진대로 팀 버튼 Tim Burton등의 작가들이 그의 작품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그럴만하다)
그림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고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그린 그림이 많아 영국인이라는 오해도 많이 받았지만 에드워드 고리는 단 한 번도 영국에 가본 적이 없다고.

이 책은 2007년 출간된 후 절판되었다고 한다.
10편의 이야기가 슬립케이스에 들어있는데 현재는 구하기 어려운 레어템.
B플랫폼에서 소량 입고한 이 책은 독일어판.
에드워드 고리의 음울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10편의 이야기에 잘 드러나 있다.
섬뜩한 내용도 있지만 블랙 유머가 느껴지는 위트 역시 느껴진다.


작화가 대단히 음울하고 불온한 느낌이 있지만,

난 이상하게 그보다 쓸쓸하다는 느낌이 훨씬 강하게 다가온다.

 

 

 

 

 

 

 

 

 

 

10권의 이야기가 슬립케이스에 담겨있다.

 

 

 

 

 

 

 

 

아직 다 읽어보지 못했는데...

잔혹한 이야기도 있고.

그 속에 진한 쓸쓸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다 읽은 뒤엔 쇼룸에 잠시 갖다놓을까... 생각도 해본다.

물론 누가 관심을 가지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쇼룸 오시면 당연히 매트리스 체험에 집중하시기 때문에 이런데 신경 쓸 겨를이 생기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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