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와이프, 어머님과 함께 지난 번 와이프와 맛있게 먹었던 부평의 '미안베트남쌀국수'에 왔다.

집에서 멀지 않아 걸어서 한 5분 정도면 도착.

 

 

 

 

 

저녁 8시쯤 들렀다.

라스트오더가 8시 30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상 마지막 손님인 듯 했다.

업장 앞엔 엄청나게 많은 택배물량이 쌓여있었는데 나중에 사장님께 들어보니 집에서 해먹을 수 있도록 포장해서 택배로 보내주는 사업을 무려 5년간 하셨단다.

그리고 2년 전쯤에 부천에 업장을 내신 것이고,

이번에 부평으로 업장 이전을 하신 것.

 

 

 

 

 

 

 

 

 

 

 

 

 

 

 

지난 번 왔을 때 고수가 다 떨어져 내지 못하셨다며 우릴 기억하신 사장님.

고수, 타이바질, 레몬등.

타이바질, 고수는 직접 뜯어서 넣으면 된다.

 

 

 

 

 

 

 

 

든든히 내주시는 숙주.

 

 

 

 

 

 

 

 

와이프는 이번엔 기본 베트남쌀국수를.

 

 

 

 

 

 

 

 

맑고 정말 깊다.

정말 맘에 든다.

 

 

 

 

 

 

 

 

나와 어머님은 완자쌀국수.






 

 

다시 말하지만 부드러운 완자의 맛이 정말 좋다.

기본적으로 와이프가 선택한 베트남쌀국수와 동일한 육수같은데 완자때문인지 맛의 차이가 있다.

 

 

 

 

 

 

 

 

고수와 타이바질을 넣고 먹는다.

사진은 도중에 찍었고,

사실은 고수를 엄청나게 뜯어 넣었다.ㅎㅎㅎ


그리고...

저 국물까지 싹 다 완전히 비워버렸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는데 따뜻한 쌀국수로 몸을 따뜻하고 충만하게 보양한 기분.


훌륭한 집이다.

정말 다른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올만한 집이란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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