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놓을 트레이가 하나 필요해서 근처에 위치한 잡화점 '풀다 (POOLDA)'에 들렀다.

사무실에서 걸어서... 2분 거리던가...

망원동에 사무실을 내고보니 이런 소소한 재미들은 확실히 있다.

 

 

 

 

 

풀다(POOLDA)는 오후 2시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 식사한 뒤 일하다가 동료 직원과 함께 들렀다.

 

 

 

 

 

 

 

 

원목 소재의 작은 소품, 가구 및 세라믹 제품들을 판매하는 곳.

말씀들어보니 sosomok을 비롯한 약 5개 공방의 제품을 받아 판매하신다고.

의외로 월넛 소재의 제품들이 꽤 많았다.

(아시다시피 월넛-호두나무-은 대단히 고급 자재... 나도 월넛으로 제품 한 번 만들어보고 싶지만 판가가 너무 높아져 엄두도 못내고 있는...)

 

 

 

 

 

 

 

 

우리가 들렀을 때도 계속 손님이 들르는 걸 보면 꽤 많은 분들이 찾는 집인 듯.

 

 

 

 

 

 

 

우리가 들렀을 때도 계속 손님이 들르는 걸 보면 꽤 많은 분들이 찾는 집인 듯.

 

 

 

 

 

 

 

 

구입한 원목 트레이.

이 제품은 '지르고 찌르고'에 간략하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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