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옷 + 와이프 옷 약간.


아들 옷 - Eastlogue(이스트로그) 모자 / White Mountaineering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멀티 보더 티셔츠 / Mt. Rainier Desing (마운트 레이니어 디자인) 카고 숏팬츠 / ADIDAS ORIGINALS EQT SUPPORT ADV (아디다스 오리지널) EQT 서포트 ADV 슈즈.


와이프 옷 - 그냥 COS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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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올린다면서 이렇게 종종 올린다.

이번 옷은 아들이 유난히 맘에 들어하길래.

물론 여러 상품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아들보고 고르게 한 뒤 구입한 옷들.

 

 

 

입고 신나서 우리방으로 왔다.

아들은 사실 운동할 때 입는 옷엔 도통 관심이 없다.

오히려 내게 돈이 아깝다고 말을 하니... (근데 아들아, 넌 운동선수야...-_-;;;)

사실 이번에 구입한 티셔츠와 숏팬츠가 운동할 때 입으라고 나온 옷은 아니지만 그래도 운동할 때 입어도 무방한 디자인과 소재이니...

 

 

 

 

 

 

 

 

티셔츠 뒷면에 이렇게 떡...하니...

White Mountaineering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모자는 이스트로그 (Eastlogue) 제품.

아들이 뉴에라 모자를 세개 정도 갖고 있는데 그 중 두 개는 창이 긴 편이라 운동할 때 방해된다고 딱 한 종류만 계속 쓰고 다니더라.

그래서 창이 짧은 모자로 하나 더.

낮고 창이 짧고 (그렇다고 밀리터리 캡처럼 짧진 않음) 뭣보다 여름에 최적화된 모자라 얇고 가벼운 모자.

 

 

 

 

 

 

 

 

화이트 마운티니어링의 멀티 보더 티셔츠.

움... 스컬프 스토어는 사진을 무척 공들여 찍긴하는데 색대비를 너무 올리는 듯.

스컬프 사이트 컬러가 아니라 이 사진의 색상이 더 실재와 근접하다.

 

 

 

 

 

 

 

 

아들에게 화이트 마운티니어링(White Mountaineering) 옷이 제법 있는데... 이게 다... 폭탄 할인 때 구입한 덕분.

정상가로 구입하는 건 엄두를 못낸다.

 

 

 

 

 

 

 

 

Mt. Rainier Design의 카고 숏팬츠.

생각보다 상당히 예쁜 숏팬츠.

사이드에 커다란 카고 포켓이 있는데 일부러 튀어나오게 디자인했다.

그래서인지 입으면 밋밋하지 않고 입체적인 느낌이 난달까?

아들이 이 숏팬츠도 정말 마음에 들어하더라.

근데... 왜 일본에서 만들었을까. (Mt. Rainier Design은 미국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 (ADIDAS ORIGINALS)

EQT SUPPORT ADV

EQT 컬렉션의 스피릿을 더욱 미래적 디자인으로.

이 운동화는...

 

 

 

 

 

 

 

 

전에 구입했던 ADIDAS X WHITE MOUNTAINEERING 슈즈와 유사하면서도 다르다.

 

 

 

 

 

 

 

 

누벅과 메쉬 소재가 합쳐진 양말같은 어퍼...라는 것은 비슷한데,

 

 

 

 

 

 

 

 

외관을 부드럽게 몰딩처리된 TPU 외피로 감쌌다.

 

 

 

 

 

 

 

 

이전에 구입한 ADIDAS X WHITE MOUNTAINEERING의 슈즈도 그랬듯,

이 슈즈 역시 아디다스의 3 스트라이프를 웨빙처리하여 미드솔과 연결해놨다.

 

 

 

 

 

 

 

이렇게 웨빙처리한 3-스트라이프를 고안한 디자이너의 센스는 진짜...

 

 

 

 

 

 

암튼... 아들이 엄청 만족스러워함.

 

 

 

 

 

 

 

 

 

 

 

 

 

 

 

 

 

 

 

 

 

오늘도 훈련가는 아들은 이렇게 풀착장하고 나간다고 한다.

토요일이라 집에서 꽤 먼 송도 훈련장으로 가야하는데 태워준다고 해도 오늘은 마다하더라.ㅎㅎㅎ

새옷을 입고 많이 돌아다녀야 한다고.


아들아... 근데 오늘 엄청 더워.

아침 6시 기온이 27도였어.




 


++


며칠전 COS에서 구입한 와이프의 옷.

 

 

무난해보이는데 은근 세련된 멋도 나고.

 

 

 

 

 

 

 

 

뭣보다 와이프에게 잘 어울려서 좋았다.

 

 

 

 

 

 

 

 

아주아주아주아주 맘에 들었던 치노 팬츠.

여기에 잘 맞춰 입을 만한 멋스러운 셔츠를 찾았으나... COS의 그 많은 셔츠 중 어째 맘에 드는 셔츠가 하나도 없는거냐.

티셔츠는 맘에 드는게 하나 있던데 사이즈가 없고.-_-;;;

 

 

 

 

 

 

 

 

한쪽에 커다랗게 들어간 포켓 패치가 인상적.(포켓 아님)

그리고 이 바지, 핏이 정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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